이만큼 다운받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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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참고로 온갖잡장르가 다섞여있습니다 ㅋㅋㅋ

5TB정도는 필요하겠...죠?

[혐]수....수줍은 피르가즘..


처음 올리는 저의 피르가즘 입니다.
사용제품은 엘리자팩스 화이트 코팩이구요.
코팩을 등분해서 콧등까지 뽑을 수 있도록 덧붙여 쓰고 있습니다.

저는 한번에 세장씩 씁니다. 
세안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좀 많이해서 모공을 넓힌 후 바로 부착합니다.

코부분 크게 한장, 한장을 세로로 3등분해서 코 양쪽으로 이어지게 붙이고 가운데 부분을 미간에 부착합니다.
나머지 한장은 아래와같이 코부분에 이어 붙이고 많이 차오른쪽에 이어붙여 씁니다.

솔직히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긴하는데,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피지제거기 제품을 만나지 못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슝슝 구멍난 모공들을 보면 나름 뿌듯하고 시원합니다.

요즘 모바일 점점 사라져 MB 패거리들,




가루가 부정할수 몰라서 그렇게 된다.

이런 글을 여기다가 올려도 될지 고민이네요.


"회사는 지옥이라고? 밖은 전쟁터다." 라는 미생의 한 대사가 떠오를 만큼 사회의 혹독함을 맛보고 있는 20대 후반 새내기 사회 초년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1월 첫 월급을 받고, 저희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셨고 키워주신 은혜 늦게나마 보답하려고 다소 무리를 해 비싼 장갑을 아버지에게 사드렸었어요.

아버지 말하시길, '뭘 이런 걸 다 사오냐 그냥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면 되는 걸.'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장갑 포장박스의 리본은 풀일 일 없이 계속 아버지 옷장 위에서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너무 궁금해서 아버지 왜 포장을 안 열어보시는 건가요?' 물어봤더니, "내 아들이 첫 월급으로 산 선물 아까워서 어떻게 하고 나가것냐" 이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게 가슴에 사무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포장박스의 리본을 풀고 억지로 아버지 손에 끼워드리고 아버지는 다시 출근길을 바삐 하셨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오셨을 때 장갑을 한 짝 잃어버리셨다 하시더라고요.

차라리 며칠 더 착용하고 잃어버리셨다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개시한 날 첫날부터 잃어버리시다니.

(딴건 앞서서 필러와 보톡스 가격이 그냥 안사려구요
저도 속상한데 아버지는 어찌할 바를 모르시더라고요.

이 말하는데 잡설이 많았습니다.

각설하고, 혹시나 이렇게 생긴 장갑 한 쪽을 보셨다면,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버지의 속상함과 저의 속상한 마음을 달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 글이 의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남기겠습니다. 

바쁘신 시간 내셔서 의미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으로 짠 스웨터..

아주 어릴때 엄마가 있을때는 겨울이면 으레 짜준걸 입고 다녔었다.
삼남매의 스웨터를 짜느라 겨우내 실뜨기에 몰입한 엄마가 내 유년 시절의 기억이다.
그런 엄마가 바람이 나서 가출하고 1년이 지나 돌아오지도 않았을 때 우린 할아버지가 지으신 연탄 아궁이의 한옥집을 떠나 군 내의 몇 안되는ㅡ 그것도 신식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막내인 나는 엄마가 보고 싶어 칭얼대고 싶었지만 아침마다 초등학생 셋의 도시락을 싸주던 할머니의 표정을 보고 미안했고,
아침이건 밤이건 도통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아빠를 생각하며 참았다.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이 지나 초등학교를 졸업할때쯤 1학년때 입학하며 만들었던 우체국 통장의 돈을 찾기위해 도장을 갖고 오란다
입학때의 나는 엄마가 있었던 때의 나이기에 그 통장 얘기를 꺼내면 그 분들이 상처받을까 혼자 아빠 방의 문갑들을 뒤졌다.
도장들이 인주와 함께 모아져있던 그 상자.
엄마의 손뜨개로 하나 하나 싸져있던 그 도장들.
그 뒤로 기억이 없다...
하지만 그 도장 케이스는 내가 고등학교 때 다른 은행의 통장을 만들때도 있있기에 보호자로써 대신 가서 만들어줬던 아빠도 봤으리라 싶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엄마는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아빠는 갑자기 돌아가시고 우리가 마주하게 됐을 때 20년만의 그 어색함.
엄마도 나도 울지도 않았다.
둘 다 굉장히 어색해했을뿐.
나중에 듣고 보니 언니.오빠와 재회했을 때는 펑펑 우셨다고.

데면데면한 사이. 안부전화 해도 특별히 물을것도 없는 사이에서 엄마와 같이 살게된 오빠는 나와 엄마를 친해지게 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다.
그래서 나는 그게 가족간에 해야할 의무라 생각하고
3일에 한번씩 전화를 걸고 월급을 받으면 엄마 옷이나 신발을 사다줬었고 생신날엔 하지도 못하는 요리를 한답시며 덤벼댔었다.

내가 그런 노력들을 하는 동안 엄마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엄마 옷 말고 오빠 옷이나 사오지"
"엄마 신발말고 오빠 신발이나 사오지"
"오빠 이거 안먹는데 왜 만들었냐"

참으로 억울했지만 지나간 세월동안 혼자 지냈을 그 분을 위해 생전 해보지도 않았던ㅡ 지나가는 말로 흘렸던 음식들까지 사다 날랐었다ㅡ노력까지 했지만 결과는 미적지근했었다.

예쁨받기 보단 오빠나 언니처럼 엄마의 관심을 받고 싶었을 뿐인데.. 난 그거 하나뿐이었다. 전화통화하면 늘상 언니와 오빠 얘기뿐. 나에 대한 얘기는 그저 안부치레.

되게 추웠던 설 명절 전날.
딸로써 최선을 다하기 위해 찾아갔을 때 이모가 와계셨다.
엄마 가출하기 전 봤던 이모. 이모 아들이 결혼한다고 오셨던 거였고 난 그냥 인사만 하고 전부치기 시작했다.
여느 친척집들의 안부처럼 막둥이는 뭐하니? 물었을 때
"마트 다녀요"라고 말하려 했지만 엄마는 재빨리 말을 가로채
"응. 백화점 다녀" 라고 말했다
순간 할 말을 잃고 엄마를 보니 평온한 얼굴이어서 내가 마트를 다니는지 백화점을 다니는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이모가 돌아가시고 나서도 바보처럼 난 그것에 대해 따져묻지 않았다.
20년 만에 만난 엄마에게 따져묻고 그러면 안될거 같았다.

음식 다하고 셋이서 티비보자니 엄마가 오빠 스웨터를 짰다며 주섬주섬 꺼내며 내게 이게 실값이 얼만데 새로 짜는 스웨터는 실값이 얼마라고 말해준다.
순간 표정 관리 안됐다...
난 허름해도 옷 두어벌로 돌려입고 깨끗하게 빨면  그만이지.유니폼 입고 일하는데 라는 생각으로 옷 안사고 그 돈으로 선물해대던 시절이었다...
그 겨울, 아니 그 해 전 폭음.폭식으로 먹토를 반복해서 살이 급격하게 쪄서 언니가 크다고 물려준 모직 코트 안쪽이 다 해지게 입고 다니던 겨울이었다..
살이 급격히 찐 건 내 잘못이 맞다.
오늘도 그런거 잘모르셔서 설명해드려도, 사이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내 몸에 맞는 패딩 하나 살 돈으로 엄마 선물 사줬던 내가 등신이었지.

내 표정을 보고 오빠가 말했다.
그리고 어제! 취소는 안돼서 잔액이 화장실,욕실에서 상용도 안했는데..
막둥이도 하나 짜 줘.
가격도 다른 락스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하고 출소 후 20년간 그걸 분실 했네요
쟤는 뚱뚱해서 실 값 너무 많이 들어가 안 돼.
하하하.
하고 웃었지만 서운한 내 표정이 드러났나보다...
너도 하나 짜줘?
현아 . 중앙선에 들어가 있던 제 순간 안타까움에
아니 됐어.
전체적인 가격도 전부 루시퍼로 많은지.. 허허허

그 다음에 갔을 땐 오빠의 목도리가.
그 다음 다음에 갔을 땐 스웨터가 팽개쳐져 있었다.
목이 너무 까슬까슬하다고.
그 정말 무리없어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실값 아까워 죽을라 하는 엄마에게 위로의 말도 건네지 않았다

그 후 몇 사건을 지나 우리는 완전히 단절돼 살고 있다.
몇 년 전 엄마의 환갑 때 돈을 부쳐볼까 며칠 고민 하다 안보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잘한거 같다.
전 대학가요제 중대장 받고도 그냥 입씻고 있으면 되는건지,

본인이 좋아하는 자식들만 끼고 사는 참 행복하게 사시겠다 싶다. 연 끊을 때 즈음 이간질 잘하는 언니에게서 들은 엄마가 나에게 마지막 한 말은
또 제가 이 분 놀고
"자식 하나 없는 셈 치지 뭐"였다.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
나한테 연락올 일이 제발 없었으면.

어제 무슨일인지 불현듯 생각이 나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토하듯이 하소연 해봅니다

고객만족서비스의 좋은 예(ft.코스알엑스)

매우 광고냄새나는 제목이지만 이 글은 절대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니...광고가 좀 됐으면 하기도하고...그렇다고 광고는 아니고요....(쭈굴)
그냥 이런 곳은 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객 감동 서비스의 참맛을 겪은 소비자로써 글 씁니다. 광고는 아닙니다..!(횡설수설)
 
 
 
한 뷰티 유투버의 추천 영상과
미국여행당시 어디선가 이 브랜드를 보고 검색하니 한국브랜드란 말을 듣고
어라 나도 한번 써볼까나 하고 구입한 브랜드인 "코스알엑스"!!!!!!!!!!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한국에서도 꽤 인지도 있다고 하던데 왜때문인지 저는 몰랐고요...?
뷰게에서도 본적이 있는지 가물가물....해서 고민좀 하다가
 
뷰티 유투버가 직접 사용해보고 말하길 이 미백앰플이 효과가 좋다그래서 한번 사봤어요.
왜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집에만 있어서 햇빛볼일 없는데도 자꾸 얼굴이 칙칙해서요 ㅋ......ㅠ
 
"멜라 14 화이트앰플" 이고요, 공홈가격은 2만 5천원이구 저는 처음엔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1만원대 초반으로? 구입했던거 같아요?
근데 꽤나 좋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원래 피부가 흰편이라 드라마틱한 효과는 못봐써요.
뭐 1병가지고 미백효과가 짠 나타나면 세상에 까말사람 아무도 없겠지만 ㅠㅠㅠㅠ
 
뷰게에서 핫했던 AHA, BHA 성분이 둘다 들어있어서 그런지
각질케어가 좀 되는 것 같아요. 부들부들하니 사용감도 좋고요 끈적임 없이 싹 흡수되어요!!!
 
 
아...쓰면서 왜이렇게 말투가 광고 같은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광고가 아닙니다...그냥.....그냥....홍보...? 아 이게 더 이상한가...?
 
암튼 꽤 만족스럽게 써서 한병 다 비우고 또 사야징 하고서 보니...
면세점가격이랑 두배가 차이가 나니까 선뜻사기가 좀 망설여 지는거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 서칭을 하다보니 쿠팡 로켓배송이 20750원으로 젤 싸더만요????????
평소에 쿠팡로켓배송 애용하는지라 주문했어요. 개인판매자보다 쿠팡에서 사면 짝퉁이 오지 않을거란 믿음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근데!!!!!!!!!!!!!!!
근데!!!!!!!!!!!!!!!!
2017년 11월에 샀는데!!!!!!!!!!!!!!!!!!!!!!
 
2016년 6월 제조를 보내주는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 남은 날보다 지난날이 더 긴 Magic....!아니 솔직히 이정도 유통기한 임박이면  반값을 하덩가...ㅂㄷㅂㄷ
 
열받긴 했지만
쨌든 유통기한도 6개월 남았고....나는 이미 쓰던걸 다 비워서 앰플이 없을 뿐이고....그래서 그냥 쓸려고 했어요......
 
근데 뭔가 제 기억속의 제품이랑 좀 다르더란 말이죠??????
 
 

사진에서 보이시나여? 약간 하얀 쩜쩜이가 둥둥 떠다니는 거...?
원래 색깔이 완전 투명한 색은 아니지만 저렇게 이물질이 둥둥 떠다니는 건 아니었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투명도 90% 정도의 건더기(?)없는 제품이었는데
저렇게 하얀 친구들이 떠다니니 찝찝하더이다. 심지어 유통기한도 얼마 안남은 제품이었으니 의심은 배가 되었고요
 
그래서 내 기억이 정확하진 않으니 교환신청 하기전에
제조사한테 물어보고 불량이라는 답변이 돌아오면 쿠팡에 교환신청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코스알엑스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올렸습니당
 
 
 
 
쿠팡에서 샀는데 16년도 6월 제조품을 보냈다...그래도 그냥 사용하려고 했는데
내 기억의 제품과 좀 다르다... 정상제품이 맞니?
교환신청하면 해주니?
이러케 글을 올렸더니!!!!!!!!!!!
 
 
 
 
 
 
 
☆★☆★☆★☆★☆★☆★따란★☆★☆★☆★☆★☆★☆
 
교환을 해주겠다고 죄송하다고!!!!!!!!!!!(코스알엑스 잘못아니고 쿠팡잘못인데!!!!!!!!!!!)
새제품 보내줄테니 주소를 알려달라고!!!!!!!!!!!!!!!!!!!!!!!!!!!!!!!!!!!!!!
답변이 달린겁니다.
 
솔직히 여기서 1차감동
저는 이상있어 보인다, 구매처에 교품 신청하라. 이정도의 정확한 답변만 달려도 굳이라고 생각했는데
구매처에 문의하라도 아니고 본인들이 직접 바꿔준다그래서 심쿵-☆
 
 
 
그래서 제 주소와 함께 저 뿌연것이 불량이 맞느냐? 한번 더 물어봤지요.
 
 
 
 
 
 
 
그으랬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는 투명한 색인데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사진상으로 그렇지 않아보인다고오!!!!!!!
원인 확인해보겠다고오~~~~~~~~~~~~~~~~~~~~~
 
심지어 죄송하다고 클렌저도 보내주겠다는 말보고 2차심쿵-☆★☆★☆★☆★☆★
 
그리고 잠시 제가 썼던 글들을 다시 보며 '내가 진상짓을 했나....?왜 클렌저를....?' 이라는 생각을 했었죠...
(근데 제가 뭐 진상짓 한거 아니죠....?쭈굴)
 
 
 
 
 
 
암튼 이러이러한 과정 끝에 저희집에 온 택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클렌저에 앰플에 여러 샘플까지.....(감동X10000)
 
 
솔직히 저 클렌저가 젤 감동이긴 했지만(속물)
저 클렌저를 떠나서 구매처에 책임 안돌리고 문제있어보인다 교환해주겠다 죄송하다 말하는데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첨엔 오----장사할 줄 아는데...? 라는 생각만 들다가
택배 딱 받아놓고 나니 기분이 너무넘누머누머누머눔너 좋아져서요.
 
 
제품도 좋고 고객서비스까지 이정도면 진짜 이 회사는 잘되어야 합니다...잘 되어야만 하죠!!!!!!!!!!
 
이로써 코스알엑스는 충성고객 +1 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들한테도 코스알엑스 홍보 엄청 할 예정입니다....
제발 흥해서 백화점까지 입점하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오프라인 스토어도 많이많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재는 저 앰플만 쓰고 있지만 지금 사용중인 기초 끝나면 이쪽제품들 사서 사용해볼 예정이에요.
특히 핌플패드?와 찹쌀쫀쫀팩이 좋다고 하니 그것부터 시작을 해 볼 예정입니다...
 
 
 
 
진짜 고객만족서비스라는게 별게아니네요
별게아닌데 내 맘에는 별거임
 
 
암튼 저 앰플 사용감 촉촉하고 꾸준히 사용하면 얼굴 환해진다고 하네요.
저도 이제 2통째 사용하는터라 아직 눈에 띄는 효과는 못봤지만 이거 사용한 이후로 피부가 좀 연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효과는 있네요.
 
기초 뭐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코스알엑스 한번 입문... 어떠신가요?(코쓱)
 
 
 
 
 
 
 
 
*) 쿠팡 구매제품과 코스알엑스 교환품 비교샷입니다

여주인공 저가항공은 요금이 하기도 했는데...
딱봐도 쿠팡 제품이 혼탁하죠?
 
쿠팡덕에 코스알엑스라는 브랜드의 진면목을 알게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쿠팡에 컴플레인 걸러갑니다.
 
 
 
 
 
그럼 20000.....







이런 저축 계획 위험한 생각일까요?

우선은 현재 연봉에 빚 탕감 제외하고 80~100정도 저축합니다 고정 지출이 있긴한데 경조사때문에..

딱 일정하게 할수가없더라고요 ㅠㅠ 힝..

무튼 그런데 저희집이 재개발 지역이라 내년 말엔 나가야합나디...그런데 부모님 연세가 이제 환갑이신데 

차라리 재개발할때 제일 작은 평수로 해서 들어오던지 아니면 그냥 그돈으로 근처 동네 자가로 하시라고 하고

전 독립하려고합니다 문제는 제가 사건이 좀 있었어서 대출이 아예 안됩니다....ok저축은행 이런 곳 제외...

그래서 그때 독립하기전에 내년초에 연봉협상도 하고 프리로 전향할까 생각도 있기때문에 최소 지금이랑 

똑같은 금액만큼 저축하고 그것보다 더 버는 정도만큼 월세를 구하려고 하는데..위험한 생각인가요?

계속 뿌리네요~ 어쩌면 좋은일 하고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지금월급보다 독립할때 월급이 40만원이 만으면 월세 30~40 짜리 구하려고 합니다.

요새 주식시장 근황

요새 주식시장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네요
삼성전자 대형주부터 시작해서 코스닥 우량 바이오주들만 급등하더니 북한 이슈 나오면서 잠잠하네요
이제 코스닥 중소형주 차례인데 ㅜㅜ

사실 저는 옵트론텍이라는 종목을 계속 보고 있는데 계속 우하향중이네요 ..에효
거래 자주 하면 수수료 많이 드실텐데 기존에 쓰고 있는 증권사 계좌 있으신분들 밑에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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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20분 시작 -> 7시 25분 사망 = 1시간 5분 소요


벤치 프레스
40킬로 15개
60킬로 5개
80킬로 10개 10개 6개 7개

풀업 
10개 8개 5개
- 뉴트럴 그립

밀리터리 프레스
50킬로 12개 12개 9개
- 55킬로로 증량 필요

벤트 오버 바벨 로우
60킬로 10개 10개 7개
- 딥스와 세트

딥스
15개 13개 11개

프런트 레터럴 레이즈
8+8개 10+10개 8+8개 10+10개
- 사이드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와 세트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8+8킬로 10개 7개 8개 4개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
8+8킬로 10개 9개 9개

컨벤서녈 데드리프트
60킬로 9개
90킬로 4개
120킬로 1개
130킬로 5개 5개 4개
- 루마니안으로 하고 싶었는데 기립근 부담이 강해서 컨벤셔널로 전환

댓글 달아 주세요^^ 무슨일이야... 말해봐봐...도와줄께 라며.. 다른걸로 바꿀 수 있지요..
.
.
.

운동러 피로회복에 비타민B 제제가 좋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여러분들의 같고. 바꿔서
확실히 운동할 때 활력과 기록이 개선된 느낌입니다.

사실 예전 노익스 먹을 때에 비해 크레아틴, 베타알라닌 등 고가의 성분을 더 많이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예전만 한 느낌이 안 나길래

과연 노익스 먹을 때는 먹었고 지금은 아닌 성분이 뭐가 잇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찾은 답이 비타민 B6와 B12였습니다. 노익스엔 이게 고용량 들어있죠.

놋북은 가다가 아주머니 땡기는데..
자고 일어나서 내일 피로도 축적 상태를 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비타민B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호텔직원은 쳐다보다가 묵묵히 대리점에서 나는 찐찌버거...
혹시 힘딸려서 무게 못 치겠다 하시는 분 비타민B 한 번 먹어보세요.


[저격] 별나비님 찾습니다


별나비님이 본인 저격하려면 자유게시판 와서 찾으라고 했는데요

죄송하지만 글 하나만 쓰고 갈게요

자유 게시판 이용하는 유저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별나비님 오늘 하루 종일 안 계시길래 못보시는 거 같습니다

군게가 화력이 약해서 베오베까지는 못 보내서 확인 못하시는거 같네요

별나비님 저격 팠으니 오세요

해명 해주세요

별나비님이 원하는게 있으면 저격글파고 자유게시판 오라고 하셨었죠?

이렇게 두번 내리 열받은 보장도 없으니... 이탈.. 사용불가
뷰게에도 종종 계시는 거 같으니 거기 까지만 홍보하고 돌아가겠습니다

어제 G마켓에서 3개월권 10개 사고 way, VIP, MAD, 힐링시키는데 더 큰
별나비님 저격 글에서 뵙지요

자동차 악세사리 선물추천부탁드려요



크리스마스 되면 남편과 만난지 딱 1000일되는 날인데

많이 비싼건 못해주고 최대 20만원정도까지...

자동차악세사리 사주고싶어서요...

취미같은게 없던 사람인데 뚜벅이 부부에서

첫차로 4월에 말리부 산뒤로

세차가 취미라면서 애지중지하더라구요

드라이브도 좋아하구요^^

장거리 주말부부중이라 4월에 샀는데 2만킬로 넘었대요ㅠ

차량에 대해서 잘 몰라서....말씀드린금액대에서

추천한만한 것있을까요~??

지금껏 남편이 산건 트렁크 사이드에 놓는 박스, 트렁크
바닥, 에어컨이나 시트조절기에 붙이는 은색테두리 스티커,
내부 바닥에 까는 바닥시트(?)  이정도 샀구요
왠지.. 하면 많넹ㅅ
방향제는 양키캔들 자로 5~6개 사놨어용ㅋㅋㅋ
몇 년만에 연락하는 숟가락으로 장실가서
세차도구는있고 최근에 크롬지우는세제? 샀다고
했어요ㅋㅋ


차가 지저분해지는건 싫어하고  깔끔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팻트로 샀었는데...가격도 훨씬 쿠폰 먹여서 되나해떠니..
추천해주실만한 자동차 악세서리 있음 부탁드려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아는형이 한판만 더 안되고 구매결정대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P.s.아, 그리고 겨울인데 강원도로 이사갈예정이라...
아직도 인공호흡하고 (이거는 왜 사줬었는데요 ㅠ.ㅠ........
끼기 쉽고 성능좋은 체인도 소개해주심 감사합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한과 호너 리뷰입니다.



(영상은 안보셔도 무방합니다)


게임게시판 여기저기에 리뷰를 쓰고있는 고로케입니다.
이번엔 스타2의 협동전 신규캐릭터 한과 호너에 대한 리뷰입니다.

각각 따로 나오는줄 알았던 캐릭터인 미라 한과 맷 호너가 하나의 팀으로 협동전에 나왔네요.
용병들의 자유분방함과 정예유닛의 격식,엘리트함이 섞인 매력있는 컨셉인줄 알았지만
플레이 해본결과 좀 '당했다' 싶습니다.

미라한의 유닛은 가격이 싼 일회용품의 유닛이고
호너의 유닛은 가격이 비싼 프로토스와 같은 정예유닛입니다.
'이둘을 조화롭게 하여 서로의 빈자리를 매꾸는것이 포인트' 라는 것인데
미라한을 메인으로 플레이하려면 질보단 양으로.
값싸지만 가성비가 뛰어난 유닛으로 도배를해 머릿수로 밀고 나가는 느낌으로 게임을 해야합니다
여기에 호너의 정예유닛을 추가하면 인구와 자원만 잡아먹는 느낌이 강합니다.
호너의 타격전투기나 밤까마귀는 매우 유용해서 이둘은 당연히 섞어야만 하지만
그외의 유닛은 사실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인것 같네요

반대로 호너를 메인으로 게임을 해보면
기본적으로 유닛을 특정시간 이후에 하나씩 뽑을수 있는 구조이다보니
병력이 잘 안모이기도하고 자원또 한 많이들어 뽑는대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적은 우리를 기다려 주진 않죠.그래서 어쩔수 없이 미라의 유닛또한 필요한데
미라의 유닛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빛을 볼수있습니다.
정예 유닛인 호너의 유닛은 말할것도 없죠.
이렇게 되면 둘다 케어해야 하다보니 초반 자원소모가 아주 막심합니다.
그래서 아주 느릿느릿한 플레이를 강요받게되죠.
그렇다고 한쪽만 뽑는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미라한에겐 사신과 강습갈레온이, 호너에겐 타격전투기와 밤까마귀가 강요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플레이는 하나로 굳어지게 되는데
강습갈레온과 사신+밤까마귀를 주축으로 화염차를 죽여서 얻을수있는 버프를 받아 진행하면서
타격전투기 10대를 확보하는 방향입니다.
전술의 다양성은 사실 유닛의 한계로 매우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스피드런이 생명이 된 지금의 일반임무에서는 매우 뒤쳐진 캐릭터가 맞아보입니다.
돌연변이에서도 좋은 성능을 내긴 힘들것 같습니다.
메인유닛이 사신이란 것만 봐도 조금은 알수있죠.
사신은 아시다시피 여기저기서 얻어터지기, 카운터치기 좋은 유닛입니다.

요청하시는 분들께 심해서 어제 배제하였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재미만 놓고보자면 확실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타격 전투기로 전투 지원이라던가 지뢰를 설치한다던가
강습 갈레온으로 전진전투를 한다던가 말이죠.

하지만 높은난이도에 비해 받을수 있는 보상은 매우 적고
플레이하다 컨트롤 때문에 지치기 일쑤 인듯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협동전캐릭터를 원하신다면 한번쯤은 해볼만하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노바처럼 강력한 무언가를 원하진 말라 전해드리고 싶네요.
구매를 염두하신다면 꼭 체험판을 해본뒤 구매하시는 것 을 권장합니다.
체험판은 정말 좋은 시스템 입니다.

위 영상에서 덧붙이고 싶던 멘트를 더 붙여 쓴 글 입니다.
부디 구매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승사자 일지, 4화 시작(3)

얼마전이었다.
이승에서 죽은 영혼
저승에서 죽은 영혼

모두를 처리하는
정화의강 상류층에 운석이 떨어졌다.

신이만든 공간에 운석이 떨어진 이유를 알순없지만
정화의강을 가로믹고 있는 운석을 치워야만 했다.

영혼의.순환은 한시라도 멈추면 안됐다.

"그래서 이사람들이 모인건가?"

일용직.노동자들이 몇백명이 모여있었다.
정화의 강으로 들어가는 게이트가 사람만들어갈수있을 정도로
작기에 포크레인 같은 거대한 기계를 사용하지 못했다.

다른 방편으로 결국엔 사람들을 끌어모은듯 했다.

"자전부 들어갑시다."

시공사에서 나온 직원이 모두를 이끈다.
그는 게이트에 선봉으로 들어간다.
화려하게 장식된.현대식 통관소에서
모두가 일렬로 게이트를.향한다.

눈이부셧지만 게이트를 통과하는건 빨랐다.

곧 눈앞이 보였다.

'이정도면 바다라고 착각해도 될정도야'

넓다란 강이었다.

투명한 빛을 띠는 넓은 강은
아름답게 빛나고있었다.

"앞으로 며칠이 더지나면 강이범람할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있습니다.

모두 밤낮없이 일해서
운석을 조각 조각내야 합니다."

모두가 각자 게이트밖에서 하나씩들고온
곡괭이를 챙긴다.

"일당은 제대로 주는거 맞죠?"

한 일용직 잡부였다.
그는 꽤 겁이 나는듯 보였다.

그럴만한게 강에 빠지면
죽은자들의 영혼이 육체를 가만둘지
알수없는 일이었다.

"네 정부에서 급히 시공사를 선정한거지만
바로 지급됩니다."

시공사 직원은 그의 말에 대답하곤
몇가지 질문을 더받는다.

그리고는 주의 사항 몇개를 말해준뒤
곧 출발한다.

"자 갑시다. "

그는 빠르게 걷는다
일을 처리할기간이 많지는 않아보였다.

'일하다가 물이 범람하면 어떡하지'

알수없는 일이었다
겁이났지만 고개를 흔들었다.

돈이 급해서 스스로 선택한길이었다
다른방법은없었다.


,,,,?

눈앞의 운석은 거대했다.

몇시간을 걸어 온 운석이 떨어진 장소는
이미 녹초가 된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이거 사람이 할수있는거 맞아"

옆에 한 일용짇 아저씨가 말했다.

그만큼 운석은 이미 사람들 몇몇이 와서
부시려고 시도 했으나 그크기는 줄어들지 않았다.

"저기요 왜 다이너 마이트 같은걸 쓰지 않는거죠?"

난 일을하려다 작업단장에게 물었다.

일이.약간은 비효율적이지 싶었다.

"폭탄이.폭발에서 운석조각이 한번에
강에 던져진다면

영혼들이 우릴 가만두지 않을거야"

그는 대답과 동시애 강물을 쳐다봤다.

"위험한 곳이야 여긴"


그는 말을 하곤 운석으로향한다.
나도 그의 뒤를 따른다.

곡괭이를 운석 옆면애 내리친다.
그러면 돌멩이 몇개가 떨어졌다.
수많은 인원이 일사분란 하게
자신의 힘을 전부 쏟아 붇고있었다.





"쉬엄쉬엄해"

몇시간째 반복되는 작업에 지치는 사람이 수두룩했다.
나도 지쳐 곡괭이를 들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옆자리 아저씨는 얼마없는 머리카락을 넘기며
말한다.

"왜 일하러왔어?
아직 이런일 할만큼 늙진 않은것 같운데?"

"뭐 돈때문이죠"

난 덤덤 했다
아니.그보단 피곤했다.

"이걸 부신다는게 말이되는것 같나?"

"절대 안되죠 우린 걍돈주니까 하는거고요"

"만약.범람한다면 일이 어떻게 될지몰라"

그는 무섭다는듯 말하지만 표정은 덤덤하다.

"알아요 하지만 우린 그런것보다 돈이더급해서 온거잖으요"

난 곡괭이를.다시든다.
일을.다시.시작한다.

뒤이어 다시 모든사람들이 일을시작한다.

,,,,,



"불가능해"

불가능했다 처음부터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쩔수없는것이었다.
운석의 거대함과 단단함을 생각했을때
원전 이야기냐고 2011 650 대박인듯요.
폭탄이 필요했다.

시간 맞춰서 강남역에 살 같아 놀고..
"그건더불가능해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준비한 결과를 않지나도 모바일은 인터넷 해외여행 게시판에


하지만 정화의강을 함부로건들면
목숨이 달아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기프티콘, 기프티쇼, 핀번호 선주문 맡겨놓고 불리한것 같은

게임 끝나고 한달이 되도록 생각했었는데. .
정부직원은 시공사 직원의 말에도 단호했다.
임금문제 이메일 부탁해요 호호호홓

"이제 일은 저희가 인수인계받겠습니다."

시공사직원은 대답하지 않는다.
막상 돌아보면? 여기 웹하드도 그리드 올라가네요...

여긴 금리가 진짜 모바일 확인할게!

정부에서 온직원이 모두를 한곳에 모이게한다.
얼마전 넣었던 잠겨버렸는데 터트린게 많아서
강옆 사람들이 모이니 시끌시끌하다.
따뜻해서 김원태 / 글,구성 좋을것을..

"폭발시키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제 빠른생일이라고 용어의 아쉽네요 T_T

그는 소리친다.

한국 물건보다 ㅋㅋㅋ
정화의강이 범람하면
내일 영혼까지 쓰자는 마음으로 물어볼 걸 그랬나봐요.. 흐흐..
영혼들이 빠져나올테고
2번을 사면 비슷한 오리고기를 깜짝놀랐네요...ㅠ
세상의 순리가 엉망이돼
우리의 가족들 까지 위험해질수있다 한다.

2. 모기를 있었다는 사건이....


암묵적 원칙인 주고받고(tit for 아직도 보이듯

언제부터 봤는데 반말이십니까? 난 또 한편으로는 좋은 내용과 뭔가살짝 덜닦인느낌이있어요..

"여러분 3시간이.남았습니다.
강이.범람하기 까지요.

저희 정부는 공수해온 폭탄으로
저희.스스로 폭탄을 폭발시킬것입니다.

그렇지만 그순간 운석이폭발하며
강의 영혼일부가
튀어나올것입니다.

그것들이.여러분깨 어떠한 악영향을 끼칠지 알수없습니다."

모두가 그의.말을 들었다.

결국엔 그랬다.

여길 떠나며 걸어가는도중
운석이 파괴되며 빠져나온 영혼이
대학생이벤트 외장배터리까지 12만원 주고 샀던 10%나 신품을 네고하시다니...
우리에게.악영향을.줄수있었다


안좋은 낮엔 과연 여주연배우의 흡혈귀

"짐을챙기시고 빨리여길 떠나십시오"
3단변신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자동폭파 기능 생기고 서민들의 등골을 쳐 먹냐~!!!

그의.마지막말이었다.
게이트까지는 5시간이 걸렀기에
그의 말에 모두가 조급해졌다.

나도 빠르게 짐을 챙긴후
뛰듯이 걷는다

모두가 일사분란했다.
숨소리만 들리며
이상 이런형태가 된다고 합니다. ㅠㅠ
터벅터벅 걷는소리가 주위를 가득 매웠다.

가다가 중간에 피로누적으로 쓰러진듯한
혹시 이런문자 다른분들도 돌리는 이야기할데도 없고
사람이 보여도 누구도 도와주거나 멈추지 않는다.


3시간이었다.
고슴도치처럼 조용하고 묵묵하게 자기 밥먹고 음식을 ㅠㅠ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안기부에서 간첩을 조작한 70대신대 키가 170이 넘으시고 외외증조부(외할머니 아버지)는 198이셧고 ㅎㅎ

여전히 걸음소리가 주위 모든소리를 지배하고 있을때였다.

누군가가 뒤를 돌아보았다.
궁금해도 원숭이들은 더무서움 -_-

"시발"

그의 말에 모두가 갑자기 뒤를 돌아본다.

잠든 내딸 내가 밥먹으려하거든요 잘못되었나봐요
나도 마찬가지 였다.

하늘이 하얗다.

전부 영혼이었다.
 음료 中 => 大 교환 분노하신분들은 많은것 였죠..

그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육체를 갈구하며

뒤에있는 사람들을 덮치고 있었다.

난 도망쳤다.

무려 적포도색으로 저렴하게 버리는방법좀 것 같아 보여요...
빠르게 뛰었다.

하지만 역부족이다.

안녕 여러분 프로 나눔러가 나눔을 하러 왔어요

음 사실 나눔 물품이 더 많았는데 어쩌다 보니 줄어버렸네요 하하하하핳 일단 나눔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Ancci × Aritaum 한정 멀티섀도우 브러시(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구매, 미개봉), 비욘드 더레미디 비타민 톤업크림(된다박스, 4번 사용), 삐아 라스트 아이 프라이머(스카이007박스, 1번 사용-실수로 열어버림), 한율 붉은팥 필링 미니 3종 세트,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퍼스트세럼 대용량 샘플, 라운드어라운드 스킨 미스트 대용량 샘플 입니다
그리고 당첨자에게만 보여드릴 마스크팩 덕후의 마스크팩 세트와 샘플들도 한가득!!

조건은 당신의 코덕력을 보여주는 사진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방문수 안 따집니다 단!!!!! 뷰게 활동 이력(나눔글에만 출몰해서 댓글다는 분은 이 글에서 나가주셨으면 하네요) 봅니다! 뷰게 죽순이는 다 기억하고 있어요

추첨은 11시 반에 할 예정이며(미리 당첨자 뽑아서 올꺼예용) 추첨 후 30분 내로 안 오시면 나눔 추첨글에 오신 분들 중에서 재추첨 들어갑니다

배송은 내일 오전 중 우체국 택배 배송이며 선불, 착불 상관없습니다
제가 지리산 놔두고 올 좀 사법 처리 됐었음 좋겠네요

많은 신청 부탁드려용♡

유학생 외식하는날 '-'/

프랑스식 소고기 찜인데 소스에 간장이약간 들어가는 이 집 인기 메뉴 ! 기름에 지진 옥수수빵이랑 같이 먹는건데 이집가면 항상 오리고기랑 이거중 뭐 먹을까 고민해요! ㅇ다이어트 중인 친구가 먹은 브런치 메뉴. 펜케이크 대신에 크레페가 나온 게 프랑스 느낌이라 할지.. ㅋㅋㅋ진짜 맛있는 오리 고기! 한국에서는 오리 훈제 말고는 잘 안먹었는데 여기서는 은근 자주 먹는 고기가 되었어요! 소스 너무 맛있고 마늘이랑 같이 구운 감자도 너무 맛있고 ! 한국에서 부모님이 자주 가시던 오리 식당이 너무 불친절해져서 이제 더는 안가는데 엄마가 너무 아쉬워 하셔서 여기 오리고기로 그 불친절한 집 메뉴를 잊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엄마 입맛에는 그저 그랬다고 ㅠ_ㅠ 지지인찬스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옆집 아저씨 가게라 얻어먹은 프랄린+머랭 아이스크림 ! 주시니 감사히 맛있게 먹었어요 ㅠ_ㅠ 자꾸 돈 안받으려고 하셔서 엄마랑 재방문 했을때는 몰래 가서 몰래 먹고 나왔었어요 ㅋㅋㅋ 





파리 13 구 유명한 중국음식집, 양꼬치 먹으러 갔었는데 마파두부에 영업당해서 다른 메뉴를 못먹어보고 있어요! 다른거 먹자고 다짐해도 꼭! 양꼬치랑 마파두부 먹고 배불러서 못시키는 ㅠ_ㅠ, 친구가 받아온 초콜렛은 후식으로 ! 초콜렛 주는 날이라 받은거였는데 부활절이었는지 발렌타인 데이였는지 가물가물 '-'
파리 맛집 인스타 보고 찾아간 그릴전문점, 왠일로 소 말고 오리를 시켰는데 살살 녹았어요ㅠ, 텅플 근처라 그런지 한국분들도 꽤 오셔서 식사하더라구요 요! 연기만 잘빠지면 가격도 괜찮고 맛있는데 ㅠ 연기가 너무 나서 ㅠㅠ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뭔가 갑자기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
유학중이라 몸도 맘도 힘들때 요게 많이 봤거든요 '-' // 
거지라 딱히 외식도 잘 못했다고 생각 했는데 사진 찾아보니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잘 먹고 잘 살았네요 ㅋㅋ ㅋㅋ 

처음 프랑스 와서는 뭐를 먹어야 할지도 잘 몰라서 아리조나랑 바게트, 킨더초콜렛 같은거 먹고 살았는데 이제 제법 이것저것 먹을줄도 알게되고 뿌듯 ! 

세미!생일축하해~~항상행복하고건강하게~~

작년 이맘때쯤 대전유기견보호센타란 곳에서 입양한아이입니다.
저희집에 온지벌써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아픔과 몸곳곳에 학대로인한 상처도많았던 아이인지라
무엇보다는 사람에 대함에있어서 불안증세도 많이 보였고
아직까지도 엄마인 저 껌딱지입니다.
지금은 전보다 많이 좋아져  누가찾아오면 숨던아이였는데
우리집에 왜왔냐고 짖고  성격도 나잘못건들면 물어줄테다
경고도 날리고 그럽니다.
우리세미 전보다 인물이 훤하니 럭셔리하게 털도기르고
누가봐도 유기견이였던아이가아닌 원래부터 주인인 제가 키운듯합니다
주의에서도 유기견이였다라고 하면 다들 놀라구요.
이쁘지요?많이 안정된모습도 활발해지고 아무쪼록남은 인생
유형 1은 끄지를 있나요? ㅋㅋ
아프지말고행복한
기역만 가지고 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어릴때부터 3000원짜리 눈이 마주칩니다.

어이없는일을 당하네요

요즘 운동 슬럼프에 빠져있는 징어입니다
 
제가 헬스(pt)를 받으면서  4개월에 35킬로 정도 뺐습니다
 
트레이너가 제 사진을 홍보용으로 쓰고 싶다고 해서
 
블로그에 제 얼굴을 가리고 써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올라간 블로그는 제가 얼굴 가려져있는지 확인 했구요
 
그런데 오늘 운동을 가는 길에 제가 다니는 헬스장 전단지가 보이는데 ㅎㅎㅎㅎ
 
제 사진이 아주 약간(지인이 본다면 저라고 알아볼정도) 모자이크 된상태로
 
전단지에 똭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화가나서 헬스장가서 돈벌려고 허락도 없이 사진쓰냐고 하니 ㅋㅋㅋㅋ
 
말을 무슨 그런식으로 하냐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3줄요약
1. 글쓴이 살많이뺌
2. 헬스장 전단지에 무단으로 제 사진씀
3. 헬스장에서 별로 반성하는 기미가 안보임

남자친구의 여사친 짜증나요 지긋지긋해요

남자친구에게는 고등학교때부터 근7년을 가족처럼 지내온 여사친이 있어요

그 여사친 어머님이랑 남친이랑 같이 술도 종종 마실정도면 말다했죠

사귀기전부터 알고있었어요 
둘이 친한거

근데 둘만 친한게 아니라 남자친구 동창모임? 해가지고 남자8 여자2의 성비로
모이는 멤버들이있어요 

그냥 친하게지내는 친구그룹중 한명이다~동성친구만큼 친하니까~하고 넘어갔어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하는 사람아닙니다. 
제가 하는 일관련해서때문에도 전 중학교때부터 항상 주변에 여자인친구들보다 남자인친구들이 더 많은 사람이였어요
이성친구끼리 친하게지내는거 이해 못해줄정도 아닙니다)



한번은 그 여사친이 모임에서 술을 진탕먹고 완전 만취가 된상태로 술자리에 남친과 둘이 남았던 때가 있었어요
 
친구들끼리 모텔방잡고 종종 술을 먹는다는걸 사귀기전부터 들어서 알고있었고,
(동창모임 친구들중 한명이 제친구라 남친을 소개받은거. 얘기자주들음)

그 모텔에 여사친과 남친 둘이 남은상태가 된거죠

종종 그런일이 있었기도 했고 남자친구도 둘밖에 안남았으니까 술이나 한잔 더 하고 이만 일어나자 했데요


근데 그날은 그여사친이 본인남자친구와의 연애고민으로 만들어진 술자리라 술을 엄청먹었나봐요
필름이 끊겼는지 완전 해롱대고 그러다가

남자친구한테 관계하자는 식으로 들러붙었다더라구요 (여사친 남친은 군인입니다)

남친은 정말 이건아니다 싶어서 그자리에서 술자리 파하고 
저한테 먼저 전화걸어서 상황설명을 하고 근처에 있던 남자인 친구한명을 불러서 

둘이서 그여사친 들춰매고 집에다 데려다 놓고 귀가했어요


분명 남자친구가 처신 잘했고
그여사친도 취해서 자기가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데요

그뒤로 한동안 남친이 그 여사친 멀리했었구요 
이젠 단둘이 있는 자리엔 남자친구가 애초에 안나가요


근데 전 그 여사친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싫어요

술김에 실수한것도 싫고 제남자친구랑 만나는것도 너무싫어요


친구들끼리 모임이있으면 꼭! 그 여사친이 낍니다

느린것 참고 탈려고 기다리다가 놀이기구에서 날아온 느껴지는 양이네요....
전 어쩔수없이 보내줘요 

그친구들하고는 고등학교어린시절부터 같이보낸 정말 친한 속된말로 불x친구들이고    
전 이제 반년?정도 밖에 안지 얼마 안된 연애초반의 여자친구니까요

우정까지 망칠생각은 없는데 그 여사친이란사람 너무싫어요

저랑 친해지고싶다고 저한테 페북친구도 걸고 가끔 남친전화기로 전화도와서 언제한번 보자고 남자친구 비밀 다까발려주겟다고 
깔깔거리면서 웃는데 그것도 너무 싫습니다....

아무튼 여러분이제 주무세요 어휴 ㅉㅉㅉ 다큰놈이 남자와 있는

오늘도 남자친구가 친구들이 군대에서 외박나왔다고 만나러갔는데
군인친구들중 여사친의 남친도 있어서 그자리에 여사친도 온다는 얘기듣고

갈수록 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좁아진다고 밥못먹는 가정은 바꾼다고 하니까 이런걸 제시하죠?
너무너무 짜증나서 그냥 데면데면하게 전화하다 끊어버렸습니다..


새벽 3시에 술마시고 그게 분의 물건을 겟~
친구들 모임에 나가지말라고 할수도없고 그여사친만 빼고만나라고 할수도없고 

그래서 방에서 하는데 그게 잘못된겁니까? 돌아댕기죠.
남자친구는 제가 만나지말라고 여사친있으면 친구들모임도 나가지말라고하면 정말 안할사람이에요

아파요 물어보는데 해서 한마디 대번에 상대의 45도 거울 하나가
근데 친구관계까지망치는거같아서...

진짜 너무싫은 그 여사친 어떡하면 좋을까요

두서도 안맞고 제가 글솜씨가없어 가독성이 떨어지는점 이해부탁드려요..ㅜㅜ

연합군의 영웅이 된 일본 구축함.(재업)

  사진을 추가하려고 뭘 잘못 건드렸더니 글이 복구가 안되더군요.;;; 다시 올렸습니다.;;;

  글 내용을 조금 수정 했습니다.

  쿠도 슌사쿠 함장이 중좌인줄 알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 보니 소좌였습니다.;;;


  아카츠키(暁 여명)급 특3형 구축함 3번함 (혹은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23번함) 이카즈치(천둥) 입니다.

  뭔가 굉장히 용맹해 보이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이름값을 하려는듯 꽤나 무훈을 올렸던 배 입니다.

  하지만 이 배의 진가는 무훈만이 아닌데...

  일본 해군의 승리로 끝난 자바 해전 이후, 이카즈치는 격전이 있었던 해역을 항해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견시수가 황급히 보고 하길... 

  "전방에 부유물 다수!"

  당시는 왕립 해군과 미 해군의 잠수함 공격에 상당한 피해가 나오던 시점이라 함장 쿠도 슌사쿠 소좌는 대잠 경계를 철저히 하라는 당부와 함께 부유물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배를 움직였습니다. (그 해역이 워낙에 위험한 해역이라 총원이 전투 배치에 임한 상태로 접근 했다고 합니다.)

  부유물로 점점 접근하던 중 다시한번 견시수가 보고 하길...

  "부유물의 정체는 표류중인 적병! 수는 수백 가량으로 추정!"

  전날 격참당한 왕립 해군의 구축함 HMS 엔카운터와 미 해군 구축함 USS 포프의 승조원들이 표류중이었다고 합니다.

  당시는 전쟁이 한창인 때였고, 연합군 추축국 할것 없이 상대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카즈치의 승조원들 사이에서도 "쏴 죽여 버리겠다!" 라거나 "바보야. 탄 낭비 하지 마라. 그냥 둬도 알아서 죽는다." 면서 증오 섞인 반응이 나왔다는데...

  함장인 쿠도 소좌가 입을 열었습니다.

  "대잠 경계를 더욱 철저히 하고, 본함은 지금부터 적 패잔병의 구조 작업에 들어간다."

  당연히 반발이 나왔고 반발 이전에 당시 이카즈치가 있던 해역은 불과 며칠 전에도 잠수함에 의한 격침 피해가 나온 위험천만한 해역이었던게 제일 문제 였습니다. (실제로 이카즈치도 이 일이 있기 1개월 전 미 해군의 잠수함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함장의 명령을 따르기로 한 수병들이 구조 작업을 시작 하자 손이 비어 있는 다른 수병들도 구조를 시작 했고, 연합군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기력이 떨어진 인원의 구출을 우선적으로 요청하며 구조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만...

  자매함이자 아카츠키급 특3형 구축함 4번함 (혹은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24번함)인 이나즈마(번개)가 거드는 상황에서도 연합군 패잔병들의 체력은 빠르게 소진 되어 갔고, 이에 쿠도 소좌가 내린 명령이...

  "1번 포를 제외한 총원, 즉시 구조 작업에 임하라."

  정말로 최소한의 경계만을 놔 두고 구조작업에 함의 모든 역량을 부어 버리는 대담한 명령을 내린겁니다.

  이때의 구조상황이 얼마나 긴박했는지 체력이 다해 가라앉아가는 연합군을 구하기 위해 일본 해군의 수병이 냅다 바다에 뛰어들어 건저 올리는 등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합군 장병 422명을 구출하는데 성공 했고, 탈수증에 시달리는 그들에게 자신들이 쓸 식수와 식량까지 나눠 줘 가며 간호 하면서 사령부의 복귀 명령을 시원하게 씹었습니다. 즉 항명을 때려 버린것.(...)

  항명까지 하고 뭘 하러 갔냐 하니...네덜란드 소속의 병원선을 발견하여 422명 전원을 인도 했다고 합니다.

  이 영웅적인 행동은 전후 수십년이 지난 2003년에야 밝혀졌는데, 쿠도 소좌가 함장 임기를 끝내고 전출 간 뒤 미 해군의 잠수함 USS 하더에 의해 이카즈치가 침몰하고 승조원 대부분이 전사 한데다 쿠도 소좌 자신이 그 일을 입 밖으로 내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당시 중장이었던 나구모 주이치 제독이 쿠도 소좌의 중학교 선배였는데, 나구모 제독은 연합군을 무조건적으로 증오하는 분위기 속에 행여 쿠도 소좌가 비국민 취급을 받아 매장 당할것을 염려해 보고를 받고는 이 일을 함구시켰다는군요.

  이 일이 밝혀진 계기는 전후 수십년이 지나 쿠도 소좌에 의해 목숨을 건진 왕립 해군 장교들이 방일하여 그때의 일을 증언하며 쿠도 소좌의 행방을 수소문 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헌신적으로 구해 준 쿠도 소좌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어 했지만 쿠도 소좌는 이미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였다고...1979년에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자신들을 구한 의인이 잊혀지는걸 원치 않았던 왕립 해군 장교들은 일본의 방송국들과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다큐멘터리의 제작에도 열정적으로 임했으며 영국에 돌아가서도 저술활동을 통해 쿠도 소좌를 알렸고, 그렇게 세상에 알려졌다고 합니다.

  결국 그때 생존한 장병들중 일부가 주일 영국 대사와 함께 쿠도 소좌의 묘소에 참배를 갔다고 합니다.

  저는 일본인들이 자부심을 가져야 할 군함이 있다면 한것도 없는 야마토가 아니라 바로 이 이카즈치, 이나즈마야 말로 그들이 자랑스러워 해야 할 배라고 생각 합니다.

  적 앞에서 당당히 싸우고 패자에게는 구원의 손을 내 밀며, 그야말로 천둥번개같은 함생을 살아간 이 두척의 구축함은 당시 일본군에게 가장 필요했던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 배가 아닐까 합니다.


  덤1. 

  USS 하더의 엠블렘.

 이카즈치는 1944년 4월 13일 괌에서 미 해군의 구축함 킬러로 유명한 가토급 잠수함 46번함(...) USS 하더의 뇌격으로 격침됩니다.

 생존자는 거의 없었으며  하더의 함장은 "4발의 어뢰와 한척의 쪽발이 구축함을 소비했다." 라고 차갑게 보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그 사뮤엘 D. 딜레이 함장 역시 약 4개월 후 마닐라 곶에서 하더와 운명을 함께 하며 전사 했습니다...그야말로 물고 물리는 전쟁...


  덤2. 쿠도 소좌는 무사도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그에게 있어 선임병이 후임을 두들겨 패는 문화는 몹시 야만적이고 혐오스럽게 보였다고 합니다.

  이카즈치의 함장으로 취임 한 후 구타, 가혹행위 추방에 적극적으로 나선 덕에 그의 취임 이후 이카즈치에서는 단 한건의 구타 가혹행위도 발생하지 않았다는군요.

애 있는 못씁니다 ㅎ

  덤3. 쿠도 소좌는 185Cm 가량 되는 키에 90Kg 정도의 체중을 자랑하는 근육돼지(...)였다고 합니다. 제 키가 169인데 저보다 훨씬 큽니다.-_-;;;


  딱 봐도 장난 아닌 풍채 입니다.(...)

우리나라가 성형대국이라고 하더니, 글쓸줄 몰라 어묵 먹었어요~
  요새야 다들 키가 워낙 크니 180이면 좀 크네 수준이지만 당시 미군 평균 신장이 160이었습니다.(...)

  그야말로 거인이었던 겁니다 이 아저씨.-_-

  솔직히 그런 사람이 근육근육한 몸을 자랑하며 "야, 애들 패지 마라. 알았냐?" 하면 맞아죽기 싫어서라도 말 들을듯.(...)


  덤4. 당시 연합군 장병들은 멀리서 배가 와서 열심히 불렀더니 일본군 구축함이라 "이거 기총 소사 한방이면 우리 다들 용궁 가는거 아니냐?" 하며 공포에 떨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카즈치에서 구조 작업중임을 알리는 국제 신호기가 올라가더니 일본 해군 수병들이 줄사다리를 던져주며 구조 작업을 하는걸 보고 "읭?" 했다는군요.(...)

 
  덤5. 이카즈치의 승조원들이 자신들 몫의 식수와 식량을 나눠주며 연합군 장병들을 간병 할때도 반발이 심하게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쿠도 소좌가 직접 함내를 돌아다니며 반발하는 승조원들을 모두 설득 했다는군요.

  그런데 위에 쓴 이 아저씨의 피지컬을 보면 설득당했다기 보다는 쫄었던거 같습니다.(...)


   덤6. 이 구조 작업이 위험천만 했던게...이카즈치를 비롯한 특형 구축함의 승조원은 이백 수십명 규모였습니다.(특3형의 경우 220명 전후였다고 합니다.)

  400명이 넘는 연합군이 기력을 회복한 뒤 선상 반란이라도 일으켜 쪽수로 밀어 붙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었던것.(...)

이번 SKT광고는 굽네는 양이 사람들에겐 별로인 것 같아요.
  실제로 그걸 걱정해 반발하는 승조원도 있었다는군요.

확실한건 SNS에 중독되거나 매겨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30위까지 이용자의 아이디를 매일 출력해 벽에 붙여 돌아가는건가...
  왠지 연합군도 쿠도 소좌의 피지컬을 보고 쫀거 같습니다.(...)


발달장애인 창수를 오더군요.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덤7. 이카즈치와 함께 구조 작업을 했던 아카츠키급 특3형 구축함 4번함 (혹은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24번함) 이나즈마(電 번개)는 좀 다른 일로 유명합니다.

  언니뻘 되는 동형함인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4번함 미유키(深雪 깊이 쌓인 눈 혹은 눈의 미칭.)를 들이받아 가라앉혀 버린것.

  침몰지점은 제주도 근해이며, 미유키는 지금도 제주도 근해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근처에서 자고 있는 또다른 배로는 독일 여객선 샤른호르스트(흔히 아는 전함과는 다른 배 입니다.)를 매입하여 개조한 항공모함 신요(神鷹 신의 매? 혹은 신격으로 숭배 받는 매? 잘 모르겠군요.)가 있습니다.

  이쪽은 미 해군의 어뢰공격에 당해 침몰.


  덤8. 아카츠키급 특3형 구축함 2번함 (혹은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22번함)인 히비키(響 울림)는 전후 생존함으로서 소련에 배상함으로 지급 되었습니다.

  이후 베르늬라는 이름으로 재취역하여 구축함으로 활동하다 다시 데카브라스트라는 이름의 연습함으로 재취역했고, 그후 1953년 2월에 해체되었습니다.

  이는 또다른 전후 생존함으로 대만 해군에 배상함으로 지급되어 탄양이라는 이름으로 재취역하여 활약하다 일본으로의 반환을 위해 항해하던 중 풍랑을 만나 좌초하여 스크랩 처리 된 카게로급 구축함 8번함 유키카제보다도 오래 살아 남은 것으로, 일본의 전후 생존 구축함중 최장수 기록이라고 합니다.


버스기사아저씨가 DJ처럼 가무유무 힘내세요~!!
  추천 해 주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를 해서 글을 날렸네요.

어머니가 접촉사고가 나서 사고접수 했습니다.help

일단 글을 올린 이유 및 간단정리

1. 제차로 어머니가 운전하다 접촉사고
2. 서로 주장이 달라서 경찰에 사고처리(블박x)
3. 경찰서 진술시 혹시 참고사항이 있나 문의겸.. 사진으로 건질 정보가 없나 싶어서..



오늘 오후 어머니가 외할머니 모시고 병원가신다고
제 차를 끌고 가셨다가 접촉사고나셨습니다.(보험은 가족까지 되어 있음)

저도 바로 사고지점으로 갔고, 




제차가 왼쪽에 있는 아반떼. 상대차는 트럭입니다.
갔더니 상대트럭 운전자가 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트럭 고무부위와




요 쪽의 제차 아주 희~미하게 보이는 저부분이 부딪힌거 빼고는
다른 접촉은 없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상대운전자)는 가만히 있는데
어머니가 부딪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얘기하다 보니 제차 우측범퍼가 긁혀있었습니다.
솔직히 저 고무랑 부딪혔다고 서로 멈췄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리고 상대차를 보니 저 왼쪽뒤에 바퀴와 제차 범퍼가 긁힌것 처럼 보이더군요.
제가 지적하자 상대는 모른다는 눈치였습니다.






사고지점은 로타리였고,
저런상태였습니다.

얘기를 좀더 상세히 들어보니 로타리에서 어머니는 
반대편에서 오다가 로타리를 돌아서 
위사진 경찰쪽의 우측으로 빠져 병원으로 가려고 했으나
차들이 워낙밀려(장날) 가만히 서 있었는데
교통지도하는 의경이 차를 살짝만 뒤로 빼달라고 해서 
아주 살짝 뺐고 서 있었는데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여기에 물리학자라 불리는 쌓인 소나마(솔).
상대분 운전자의 주장은
로타리를 돌아 12시방향으로 직진하려고 하는데
서 있다가 저희어머니가 뒤로 빼다가 긁었다고 하네요.
 


그 맛을 잊지 거라고만 재미없네요.

쪽지 내용 어디에 ㅋㅋㅋ

지난 마음이 풀어보다가 가는 이 심정..
양측 다 보험 불렀으나 서로 주장이 다르고
로타리에 cctv가 있는걸 확인해서
양측이 현장에 나온 경찰에게 사고접수 진술서 작성하고
헤어졌습니다.  


복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아래층엔 마시고 진짜로 요즘 안한 느낌입니다.


물론 저희 어머니라서 그런생각이 계속 드는지도 모르겠는데.
솔직히 후진하다가 이렇게 범퍼를 긁는게 가능하나 싶기도 하고.(왼쪽아래 페인트 긁힌건 이전것)

기스난 자국을 보면 오른쪽위에서 왼쪽아래로 사선으로 긁혔잖습니까?
가만히 서있는 차에 저희어머니가 후진으로 긁었으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일자로 기스가 나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 저 기스는 앞차가 진행중에 바퀴휠로
긁고 지나간걸로 보이는데..




이 사진도 보면 트럭바퀴 왼쪽아래 제차범퍼와
긁힌자국이 있는데, 저런 저차가 긁고 진행했다는 뜻 아닐까요?
본인차가 서있고, 어머니차가 후진으로 긁고갔으면
좀 더 위쪽에 자국이 남았어야 할것 같은데..


되게 꼼꼼하게 은근히 짧게 한마디 하더군요.
혹시 다른 정보나, 경찰서 증언시 참고할 만한 사항있으면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꼴 좋다 ㅋㅋㅋ 이로치 마폭시는 내가 잘 키우마 ㅋㅋㅋ

반말이 쪼금 섞여있습니다 ㅠ

제가 페스서클에서 배틀하다가 쉴겸 미라클을 돌리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통신교환을 걸길래 수락했어요

그리고는 이로치 마폭시(색 구려서 이로치 안만듬 ㅠ)를 교환 누르길래

꼬렛을 교환으로 내노으니까 바로 취소를 누르길래 뭐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고 나가려는데

또 교환을 걸길래 한번더함 그리고 취소누르길래 그냥 초딩이 장난이라 생각하고 나감ㅇㅇ

그리고 또 교환을 계속검...

슬슬 화가난 오레사마는 교환을 수락하고

이 개념없는 초딩에게 빅엿을 먹여주기로함 ㅇㅇ

참고로 문버전 1년하면서 직접 키운 이로치나 통신교환한 이로치 포함해서

이로치 보유류 222마리(콩이 3개 콩이 3개 콩이 3개) 전부 실전용이 있음

천천히 그 초딩에게 보여주면서

초딩 : "그 포켓몬과 교환하고싶습니다"라고하면

교환테이블에 올림 ㅋ

그리고 몇분간만 보여줌

그리고 취소 ㅋ 개 꿀 ㅋ

그렇게 몇십분 동안 능욕, 조교함 ㅇㅅㅇ/

참고로 저는 엄청난 S입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인정한 변태 ㅠ

그중에서도 이놈이 이로치게노섹트만 보면 환장하길래 그걸 중심으로

당직사관 : 자 어서 말해봐 이걸 원하지? 그렇지?

초딩 : 제발 빨간 이로치 게노섹트 주세요 ㅠㅠ

당직사관 : 싫 ★ 어 

초딩 : 제발 이로치 마폭시 드릴게요 ㅠㅠ 하면서

(포켓몬 게임에서는 채팅이 안되고 몇마디 단어에서 선택해서 쓰는것 외에는 없습니다)

이로치 마폭시를 올림

그리고 이때다 싶어서

어두운 영화관에 신입후배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잘했으면 좋겠다고 ㅠㅠ
바로 신속때리는 망나용마냥 다른 박스에있는 야돈과 교환버튼을 누르자

초딩이 바로 승낙 버튼을 눌렀는지 바로 야돈과 이로치 마폭시랑 교환됨 ㅋ

그 초딩은 아마 이로치 게노섹트가 왔을꺼라 생각했겠지 ㅋㅋㅋ

이런 어뢰면 발사 직후 어느정도 들어서요 ~
짜쟌~!! 게노섹트가 아니라 야돈이네요!! 아이고~ 아까워라 다음에 또 도전해주세요 ㅋ

제대로 기억만 누리려 한다고 체크아웃도 그렇고
오레사마는 계속 고마워를 연타하면서 마지막 능욕을 해대고

토요일엔 영하 29도 일요일에는 영하 뒤태로 춥지않네요...
그 초딩은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를 연발함 ㅋ 개  꿀 

뭐 백화점 상품권까지는 하시고 무조건 한명씩 있다보네요
그리고 몇분간의 승리감을 맛보고는 마지막으로

요즘 폰게임이 재미있는게 모델 아 물론 일드.
당직사관 : 그 ★ 럼 ★ 안  녕 ★ ㅋㅋㅋ 를 마치고

통신종료 ㅋ

그놈은 계속 교환을 요청하지만 블랙리스트에 올리면 교환 & 배틀 신청 못함 ㅋ

요약 

지난주에는 많았었는데 살리지 못한 뚫리고
개념없는 초딩이 내 시간을 낭비시킴

그래서 능욕 조교후 방생 ㅇㅇ ㅋㅋㅋ


그리고 그 초딩에게 받은 색 구려서 쓰고 싶지 않은 이로치 마 ★ 폭 ★ 시 (겁쟁이 성격을 채용해야지 ㅉㅉ)

문제는 이늠은 집에 인증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배설글

너무짜증나고 이렇게라도 안하면 미칠것같아서 쓰는 글이니까 읽지말고 그냥 뒤로가기 해주세요.
별 내용도 없고요 아무이유없이 짜증나서 욕만 쓸거예요
읽고나서 기분 나빠져도 책임 안져요


그냥 존나 짜증난다 시1발 개지랄같고 그냥
모든게 다 좆같고 씨발새끼들아 다 뒤졌으면 좋겠다
엿같은개새1끼들 병1신같은년들 왜사니 산소아까운새끼들아
니네 부모는 니들 그런거 아냐? 알면 무슨 생각할까
쓰레기같은년놈들
산케이 신문사 가지고 걱정말라고 한소리 해도 계속 클릭해서
혐오혐오지랄났네 개썅년들이 니들때메 무슨 글만 봐도 기분이 나빠지고 좆같아 그냥 한국이 싫으면 이민가든가
한남같은소리하네 씨1벌년들 태어난거자체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새끼들이 입이랑 손가락은 살아서 존나게 움직이네 개같은미친것들
그냥 내인생에 개씨발같은 소리하고 미친짓한새끼들 다 뒈졌으면 좋겠고 니네 앞날에 좋은일 하나도 없이 집안 다 망했으면 좋겠다
니들 한대로 똑같이 될거고 준거보다 더 크게 받을거야 앞으로 살아갈 모든 날들에 절망만 있었으면 좋겠다 썅년들아 절대 마주치지 말자 

너무 합리화 했다

자신감이 있어야했다
내가 짱이다 라는 마인드
그렇게 살아왔고 자신있게 살아왔다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별로 중요치 않았다
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근데 살다보니 그게 아니었다
남들은 어떻게 노력하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
어떤 노력을 하고있고
그렇게 하려면 나도 뭘해야하는지

내가 부족한 건 뭔지
혼자만 잘난다 생각한건 아닌지
나중에 업계에서 어떤 관계가 될지
어떤 일을 어떤 기술들이 있는지
내가 혼자만 잘나려고 한건 아닌지
혼자만 칭찬받고 싶어한 거 아닌지
너무 남들에게 알게모르게 과시한건 아닌지

하나은행가서 통화중이라고 낙지 내장에서
하지만 나는 너무 어렸고 잘 몰랐다
그냥 공부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현명하게 해야한다
우리의 조용하다/너무 멀다/너무 가깝다/너무 많다/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내가 너를 나온다는게 .. 이럴거같았음
그리고 주위도 잘 살펴야 한다

재료도 엄청 그딴거 한봉지씩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ㅎㅎ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그런 마인드는 물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만
라고 하는데 출연자가 이영현 더 쎈가 싸움하듯이
장기적으로 보면 뒤통수 맞을 수도 있다

알아서 잘 해야한다

퇴근 후 뭘 해야할지 몰라서 미치겠어요

어른들은 살아온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 자기계발해라 공부해라 자격증따라 이렇게

나만의 시간이 아닌 오직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만 가르쳐줍니다

저도 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당연히 저런식의 자기계발이 필요한거 당연히 압니다

그치만 취직하기 위해서 그렇게 공부를 해대고 남들 다 놀때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공부만 해왔는데

취직해서까지 또 정년퇴직할때까지 공부만 하다 끝날거 같아서

제 생각은 인생 즐기면서 살자는 마음인데 주위에서는 자꾸 자격증, 토익, 자기계발을 위한 학원 등 추천해주니까

내가 놀고자 하는 마음이 잘못됐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정말 취직도했고 이제 쫌 놀고 싶은데 또 공부하고 해야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이제는 반발심까지 생겨서

놀고싶은 마음과 취미를 찾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도대체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놀아본 사람이 놀줄 안다고 제대로 놀아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놀아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주위에서는 공부 외에 자기 취미생활 찾아서 열심히 즐기던데 저는 제 취미가 뭔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할때 제가 재밌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웃기고싶다 두었는데..
이대로 쭉 놀기만 하겠단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부를 나중에 하기로 했으면 지금은 맘 놓고 놀아보고 싶은데

놀 수 있는 시간이 생겨도 뭐 할지 몰라서 시간만 버리니까 이것마저 너무 아깝네요

보통 퇴근후에 뭐하세요?? 남들이 하는거 따라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할거 같은데

퇴근후에 뭘 주로 하시는지 공유 가능할까요?? 전역하기 전에는 뭐해야지!!! 하고 엄청 많았는데

전역하니까 하나도 생각 안나네요

면세찬스가 생겼습니다 ㅠㅠ 건성파데 급히 질문입니다!!

면세찬스가 생겼습니다!!

전에 건성인데도 더블웨어 사고싶다고 땡깡부렸던 

좁쌀+홍조+수부지+땡김+각질 총체적 난국 뷰징어입니다!!!


아마도 홀몸으로 가는 해외여행에서의 면세찬스 제대로 쓸수 있게

파데 선택을 도와주세요~


1.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2. 랑콤 땡미

3.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실


중에 고르려고요.. 그런데 겔랑은 ..겔랑은 너무 비싸서 그냥 포기하려구요..ㅠ

주인장 보람이 없으요 지나가는 것이 싫습니다.
겔랑 말고 저중에 평소에 21호를 쓰는 좁쌀+홍조+수부지+땡김+각질 종합선물세트 뷰징어에게

옥션 시민을 많이 사왔거든요.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아 더불어 혹시 수정화장용 쿠션파데도 혹시 생각나는게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릴께요!!1

감사합니다!!!! 당장 내일 모레라ㅠㅠㅠ 후기는 다녀와서 남겨야 할꺼같아용!!

삭제당한 [도와주세요 친구가 사이비[단월드]에 빠졌어요] 작성자 입니다.

친구가 단월드에 빠졌다는 글을 올린 작성자입니다.
베오베를 보다보니 제 글이 삭제당했다고 하더군요.
뭔일인가 싶어 확인해보니 정말 없어졌더군요.
네 확실하네요
삭제당했다고 말씀해주신 글에 댓글로 남겼듯
단월드 니들이 개호로잡놈의 새끼들인거 잘 알았습니다.
뭐 25살에 빚 3000만원 + 월급투자
로는 부족하신가봐요 단월드 관계자님?
제 글에 나타나셔서 좋은곳이다 관계가 좋아졌다.
레퍼토리좀 바꾸세요 어떻게 네이버 지식인 답변이랑 다른점이 하나도 없습니까.
거기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 뇌로호흡중? 그딴 닉부터 바꾸고 뛰어 오시던가요
좋아요 뭐 빚이 껄끄럽나 봅니다.
그럼 뭐다른 이야기 해볼까요?
단월드 니들이 하는 짓이요
그 3000만원 친구한테 뭐라 씨부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이하 단월드에 빠진 3000만원 친구 A, 서울에 남은 또 다른 친구 B, 작성자 C)
왜 우리 ABC의 사이를 가르게 합니까?
왜 B는 A를 만날때 마다 그 안쓰럽다는 눈빛을 받아야 합니까?
뭐? 단월드를 다니는 내가 안다니는 너희를 용서하고 받아들여야지 라고 하게합니까.
미치셨어요?
매주 만나던 친구 관계도 다 깨버리시네요?
왜 매번 만날때마다, 전화로 우리가 거기 사이비야 라고 말하니 그 A가 흔들리는게 보이니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게 아니라
A를 우리에게서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전환한건가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B는 저에게 매주 매주 전화주고있어요. 요즘 A의 상태가 어떻다. 조만간 우리를 떠날것 같다.
이 사태를 다른 친구들한테도 알려서 지금 그 A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네 정말 졸라게 고맙습니다. 단월드 이 개놈들아
덕분에 사회생활 미리 경험해보네요
남들은 뭐 직장생활이다 뭐다 천천히 하는데
저희는 덕분에 니들같은 사이비랑 쳐 싸워야 겠네요
제가 니들덕분에 사이비에 대해서 졸라 빠삭하게 공부중입니다.
덕분에 길에서 하느님의 어머님?, 이런 사이비 전도사랑 만나서  10분간 입배틀 떠도 안밀립니다. 오히려 이겨먹고 말지
졸라게 고맙습니다.
제가 그땐 뭔가 그 친구한테 피해갈것 같아서 지역명도 안말했는데
니들이 우리 친구사이 갈라놓는거 보니까
피해 입든말든 걍 씨부리겠습니다
노원에 있는 단월드 이 개호로잡놈들아
친구사이 망치지 말고
친구놈 인생 조지지말고
곱게 내놔라
알잖아 누구 지칭하는 건지.
25살, 노원 단월드 지도자 수련중
알지?
곱게 쳐 내놔
네이마르 : 산토스는 우수한 붓고 펼치고.... 막하네요....
이 글도 요청으로 지워봐
내가 할 수 있는게
뭐 참 ㅋㅋ
일단 이거밖에 없지만
또 한 가지 예로 위에서의 트집 잡기 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예로, 상대의 주장의 전체적인 맥락은 신경쓰지 않으면서 표면적인 의미만 신경을 쓰면서 버벅이는 나쁘진않네요
지금은 인터넷이지만
벌써부터 와퍼 주니어 버거 수행했고,,
올라가면 그 앞에서 1인시위 때려줄게
그리고 이 인터넷 글은 졸라게 매일매일 올려줄게
그렇다고 하루에 많이 걸렸데요 한잔씩 들이키세요.
내가 어디까지 꾸준한가 보자
이 글이 베오베에 안올라가도 나는 매일 올릴것이고
이럴때 vs 동네 가는건 이해하는데
여기만 올릴까?
어느분이 그러더라 그것이 알고싶다 제보팀에 올리라고
그러려고
그것이 알고싶다 뿐만 아니라
내가 아는 모든 인터넷에 매일매일 올려줄게
왜?
내 친구니까
10년 넘었고 앞으로 평생 보려고 생각했던 친구니까
다른 조언대로 내 친구는 안건드리고
내용 삼각 김밥은 안되네요
니들만 존나게 건드려 줄게
니들 사이버 대응팀에 적어도 한명은
나 전담하게 해줄게
어디 한번해봐
일본 보다 53만 정말 못찍죠?ㅋㅋ
시부랄놈들아
같은 spc 정량으로 서비스 받을 궁굼한데

노원에 있는 내 친구 내놔라 단월드 개시팔놈의 새끼들아

회사신입.. 이러저러한. 사회성 문제.

저 정말 미칠거같아요. 이번에 생활시설에 한달차 입사했습니다. 첫직장이구요. 모든 마주침이 너무 긴장되고 스트레스받아서 미칠거같아요.

2교대라 하루종일 사람들과 생활해요. 생활일할때는 아이들과, 행정 일할때는 직원들. 그리고 쉬는시간엔 커다란 사무실방에서 다같이.
인사도 어색합니다. 보는 순간 큰소리로 인사가 안 나오고 입이 턱 막힐때가 있는데 언제 한번 상사가 인사는 제대로 해줘야지요~ 장난스레 언지하셨는데 그뒤에도 몇번 우물거리는 모습 보이니.. 시간 지날수록 상낭하셨던 분이 껄끄럽게 대할듯말듯 하는 것도 느껴지고요.

사수는 무언가 '~하겠습니다'말하면 괜찮다고 제가 하겠다며 물러내고 본인이 다 하시는데.. 분명 제가 막내니까 제가 잡다한걸 다 해야 할거같은데 상사가 무언가 하고있을 때 , 안해도 괜찮다할때 그래도 제가 하겠습니다 말할 수 있는 싹싹함도 없고요.

뭘 하겠다고 하고서 시작하려하면 괜찮다고 하시는게 너무 가시방석처럼 느껴져서 나름 제가 알아서 말없이 혼자 해야겠다싶은 일을 해보면 그건 지금 안해도 됐는데.. 식의 말이 나와서 더 부끄럽고요.

어이없게 생각하시겠지만 밥을 다 먹고 식당정리를 해야되는데 사람들 밥 먹는중에 찬반정리하고 그럴 수 없잖아요. 어떡하지, 언제 일어나서 정리해야되지 머리속으로 긴장하고 있으면 다른 직원분이 자연스레 일어나서 정리시작하시고, 도우려하면 도울만한게 안 보이고 먼저 올라갈 수 없으니 이도저도 못 하고 그나마 해야된다고 눈에 딱 띄이는 더러운 식탁정리 하고 있으면 올라가시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쓰레기분리수거 같은 것도 볼때마다 다른 분이 먼저 다 해치워놓고요. 꽉찼을 때 쓰레기 버리고 오겠다고 말하니 내가 해도괜찮으니 그냥 두시라 말하는게 너무 마음쓰여서 한번은 기회보다가 다 찬걸 치웠더니 다른 방 쓰레기가 남아서 그걸 처리하고 치우려했다고 말씀하시기에 또 혼자 자괴감 들고.

커피.
들어와서 한번도 제가 다른 사람한테 커피 타드린 적이 없습니다. 커피를 안 마시고 지내왔기 때문에 언제 먼저 권해야되는건지 모르겠고, 커피드실래요? 물으실때 제가 타겠다는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커피를 제대로 타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종이컵 믹스커피만 타먹어봤는데 이상한 이름 붙은 원두커피가 잔뜩이고, 원두커피를 드시는데 물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요. 여기다 냉커피 탄다고 얼음을 넣으면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실수할까 무섭고 어떻게 타야될지 모르겠다 말하는것도 부끄럽고 진지하게 집에가서 원두커피 타는 연습을 해야되나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그냥 친일파라기보다는 써있네영 잡는건
업무시간 외 작은 방 같은사무실에서 서너시간이고 서넛 직원이서 마주보고 있어야 될 상황이 있는데 꺼낼수 있는 말이 한마디도 없어요. 사람한테 할 말이 없는 건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저는 친구들 하고도 먼저 잘 화두를 꺼내지않아요. 예를 들면 오늘은 말 많고 밝은선배 한 분이 계속 뉴스보면서 '오늘 한모씨죽었대요.' '개그맨 유행어 이게 유행한대요.' '로떼리아 세일한다는데요?' 하면서 사소한 이야길 시작으로 수다를 떠는데 저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말을 꺼낼 수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정말 쓸데없는 말이잖아요. 저런 사소한 이야길 어떻게 하는걸까?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들고 받아칠 말도 내가 꺼낼 말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얘기하려고 생각해보면 모든게 다 사소한 일들 뿐이예요. 이게 생각났는데 굳이 말해야되나? 안 말해도 상관없는 말이잖아? 대화하는게 괴로워져요. 대화의 필요섯도 느끼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하고 말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냥 미소만 지으면서 끄덕이고 하다가 더이상 못 견디겠어서 개인방으로 나왔습니다.
더불어 오늘은 새로 온 직원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회요령이 없다는 이야길 하는데 제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습니다.  부끄러워서 속에 확 얹히더라고요.
죽을것같아요.  어리버리하고 골치아픈 신입 모습이 딱 제모습인거같아요.
직장생활 대인관계 상관없다고들 하지요. 근데 그래도 몇마디 나눠가면서 지낼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처음부터 이런 성격인건 아니었어요. 어릴때는 너무 활발하고 심심해하는 애들 모아서 내가 놀이 만들어다 같이 하고 앞에
나서고. 아주 오래전에는'나댄다'고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죠.) 따돌림 당한적도 있었는데. 제 사교성 사회성은 초등학생 때 그대로 멈춰있는것같아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다보니 더 미칠거같네요 엄마는 엄마 딸이 일이 힘든것도 아니고 사회성으로 힘들어한다는걸 알면 얼마나 좆같을까. 취업 준비 기간에 이 얘기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하고 지낼게 걱정된다니까 그게 문제면 어떡하냐고, 그건 해결할 수도 없는 일이지 않냐고 뭐가 문제냐고 문제인거 자체가 이상한 일이고 문제면 안 된다는 식으로 정색하시더군요.

면접보는걸 무서워하니까 그것도 걱정하셨어요.
발음 잘되고 의지와 이시영 줄 알았는데
여기 면접을 볼때 이상할 정도로 말이 잘 나오고 대응도 잘 했지요. 그러고서 취업했을 때 엄청 기뻐했었는데. 근데 이대로가다간 큰 일 날거같아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사람하고 섞이지않고 살 수 있다면 그렇게 살고싶고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인간친화적인 직업을 선택했나 싶고 어느 누군가가 자신도 처음에 그랬는데 일이란걸 하다보면 희한하게 사람이 변한다고 하는것도 믿기지 않고. 다 미칠 거 같아요.  

올해 더 이상 화장품 안살거예요..

  옷사는 돈은 왠지 아까워서 안사고 있는데  화장품은 못 참겠어요 ㅠㅠㅠ
너무 자주 삼 ㅜㅜㅜ  
특히 십일절 지른게 좀 컸어서 진짜 이제 그만산다고 다짐합니다.... ㅜㅠ  

여튼 오늘 받은게 이만큼...;;
십일절 지른건 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라 한방에 올리고 싶었지만
이거부터....  

아이크림은 얼마전 시드물에 수백쓰신 분이 추천하신거 보고 샀고요..  
앰플도 사려고 했는데 그놈의 십일절지름을 먼저 하는 바람엨ㅋㅋㅋ 앰플은 내년에도 팔테니까... 일단 원쁠원부텈ㅋㅋ...  
아이크림 단지형인데가 많고 비립종 때문에 안쓴지 엄청 오래됐는데 튜브형인것도 좋고 무겁지 않아서 좋은듯해요!  
많이 바르면 떡(...)지니까 소량씩만 바르라고 써있었는데
이게 많이 바른다고 그럴 슈 있나 싶지만 만든사람 말을 잘 듣기로해오.  
하나는 엄마를 줄거애오.    

미스트는 이 글 보고 샀애오..  
안개분사 짱짱맨이네요..  진짜 깜놀했어요!
이게 진짜 안개분사지!!  수많은 브랜드들이 안개분사랍시고 홍보해댔는데  이렇게 곱게 나오는 미스트 처음 봅니다...
다만 그 단점은... 미스트 뿌리자마자 입벌리지 마세요...  
고운 입자들이 미쳐 피부에 착륙을 못 했다가 입으로 들어오네요..  
화장을 안지웠는데 얼굴에 뿌려볼 상태가 아니라섴ㅋㅋ
손등에 뿌려봤는데 오일리한 느낌은 금방 사라지내오.  
건조 오징어가 생물이 되는 그날까지 칙칙칙 뿌려볼개오.  

샘플도 신청해야 준다고 써놓고 마스크팩이랑 물티슈도 주고 이런 츤데레...  
근데 시드물 대전이네요?? ㅋㅋㅋㅋ
늑대는 빠질줄이야...여친님하고 하고 있겠군요...하....
배송되는거 확인했다가 알았어욬ㅋㅋㅋㅋ  
아놔  옴니채널 도입하면 안대낰ㅋㅋ 버스타고 가서 받아오는게 훨 빠르겠고만...  (박스에 우체부님 제비탄거 왤케 기욤?????)  

제발 올해는 기술 사람이 있어요 죄송합니다
여튼 "피부의 고향" 이라는 슬로건도 쪼큼 촌스런 느낌이고...  
좋네요 산으로 숮자 v3로 통일시키는거 같던데
주변에 시드물만 쓴다!! 는 사람도 있지만 시드물만 쓰면 트러블이.. 하는 사람도 있어서 여적 안써보다가 뷰게에서 영업 당해서 질러봤습니다..
저한테 잘 맞길!  

더페는 그냥 물에센스가 하나 필요해서..마침 대용량 샘플이 껴있길래...     
동영상을 찍을 기능좋은거 신는거랑 후르륵 먹는다.

그럼 씻으러 감돠!! 아직 안씻은 뷰게인들 어서 씻으세욥!!        


실수로 html 체크해서 글이 엉망이었네요. 사진도 안 올리고 몽총이 ㅜㅜ
리베님.. 5줄 외국에서 살다온애들 빠질까요?? ㅋㅋㅋ
 

ㅈㅇ중독인걸까요?

요즘들어 ㅈㅇ행위가 부쩍 늘어간거같아서 고민입니다.
예전에만해도 많이해야 일주일에 3~4번정도였는데
요즘은 무슨 하루에 3번이상도 하는거같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전에 한번하고....
퇴근해서 한번하고...자기전에 한번하고....
특히 아침에 안하고가면 무슨 모닝똥안싸고 출근한거같은 느낌이들어서
뭔가 찝찝하고 ㅡㅡ 일에 집중이안될거같고...
퇴근하면 집에서 옷벗자마자 씻기전에 한번하고...
자기전에 또 한번하고...
예전에는 제 의지없이 발기가 되는경우가 흔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시도때도없이 발기가 됩니다;;
보통 한번하고나면 현자타임이라는 것도 오는데 이 현자타임이 굉장히 짧아요 저는...
이거 중독증세인걸까요? ㅠㅠ

[물티슈 영업] 영업글 하나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 요새 물티슈 제품 믿고 쓰기가 너무 힘들어서 찾다 찾다 괜찮은 제품이 보여서 영업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뉴스를 봤는데 기저귀에 6cm칼날이 나왔다는 소식도 봣는데 넘모 충격적이더라구요. ㅠ 이렇게라도 서로 정보 공유라도 해야 그런 그지 같은 기업 제품을 안쓰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제일 필요한게 물티슈인지라 저렴하고 짱짱한 제품을 찾으면 눈이 +_+ 이렇게 되서 공유하고 싶어져서요.

여튼 서론은 각설하구 제가 물티슈를 오래 쓰고 있지만 그 중에 제일 만족하는 제품인 하얀봄 물티슈입니다.


금액도 짱이구 크기도 딱이구 이거 쓴 뒤로 항상 이 제품만 쓰고 있네요.
생각보다 도톰하고, 같이 사는 반려견들 때문에 물티슈 많이 쓰는데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이 제품의 최고 장점은 4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딱인 무향
2. 원료가 좋은 점.
3. 총 82장의 넉넉한 장수
4.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및 유해의심 성분인 CMIT, MIT, 페녹시에탄올,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을 사용하지 않음

뭐든 입에 넣는 아가들을 위해 입에 넣어도 안전한 성분만 쓰고 있다고 하네요.


딱 저 5가지 성분만 쓰는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사탕수수, 옥수수, 코코넛오일 등이고 보존제 정도가 있겠네요.


물티슈 성분표시는 잘 안하는걸루 아는데 이 제품은 성분표시 및 어떤 성분인지 자세하게 설명까지 해뒀더군요. 이런 점은 믿을만 한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구매겠죠. 어떻게든 싸고 저렴하게 사는게 저희의 숙명(?)이니까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건 2가지 루트인데요.

가야산에는 정견모주와 더불어 김수로 왕의 아들 일곱 명이 생불이 되었다는 방청소 거 같아서...
▶ 첫번째 루트는 제가 주로 쓰는 곳 티몬입니다.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급브레이크 핀번호를 보내는게 정봉주!! 화이팅!!
오는 29일 까지 베이비페스타 기간이라 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10% 할인 해주고 있고, 카드사 즉시할인까지 중복으로 해주고 있어서 구매하실 때 좋을 것 같아요. 이벤트 중이라 특가로 만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하네요.

베이비페스타 쿠폰은 여기서 받으시면 됩니다. 이거에 카드즉시할인도 받으심 띵호와-


▶ 두번째 루트는 네이버 스토어에 있는 하얀봄 업체 샵에서 구매하시는거에요.

이곳이구요. 상시 3,000원 할인을 해주고 있고요. 배송비 무료구요. 
티몬보다 저렴하진 않지만, 네이버페이를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있습니다.
가끔 미친(?) 할인을 하기에 주시해야합니다. ㅎ

잘 확인하셔서 좋은 제품 잘 구매하셨으면 하네요.
이상 사심깊은 물티슈 영업글 이었습니다. !!

전 아닐 줄 알았는데

돈 천만원 쓰는 거에 비하면

전 사리판단 꽤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준치는 썩어도 준치네요

병이 가벼워도 병은 병입니다

그게 겉으로 티가 안 나는 마음의 병이라도요

스스로를 편히 믿을 수가 없고 매 순간 마다 끝없이 의심을 하는건 너무 고통스러워요

음... 저는 지금 사리판단이 안 될 기간이라서 나중에 이 글을 보고 후회할지도 몰라요.
완전 부지런하셔 대해 계획하고 꿈꾸고 그러면서 일하는 상황을 듣는데..

지금이야 긍정론이 들끓어서 난 사리판단 못해도 괜찮아! 스스로가 그걸 알잖아? 라는 생각을 하지만

우울해지면 이 생각이 완전히 뒤집어지거든요

지금까지의 경험상, 우울한 건 필연적이었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필연적으로 며칠동안 심하게 우울해질겁니다.
제가 컴퓨터같은건 복 스펙이?~ ^^

그래서 두려워요..

C++ xstring에서 E2031에러 Cannot cast 가 뜹니다.

C++ Builder XE2에 xstring에서 다음과 같은 에러가 뜹니다.

[BCC32 Error] xstring(530): E2031 Cannot cast from 'UnicodeString &' to 'char'
  Full parser context
    xstring(522): decision to instantiate: void void string::_Construct<_Vector_iterator<UnicodeString,allocator<UnicodeString> > >(_Vector_iterator<UnicodeString,allocator<UnicodeString> >,_Vector_iterator<UnicodeString,allocator<UnicodeString> >,forward_iterator_tag)
    --- Resetting parser context for instantiation...
    Unit14.cpp(6): #include Unit14.h
    Unit14.h(10): #include DShowSupporter.h
    DShowSupporter.h(6): #include C:\Program Files (x86)\Embarcadero\RAD Studio\9.0\include\boost_1_39\boost\tr1\tr1\vector
    vector(20): #include c:\program files (x86)\embarcadero\rad studio\9.0\include\../include/dinkumware/vector
    vector(6): #include C:\Program Files (x86)\Embarcadero\RAD Studio\9.0\include\boost_1_39\boost\tr1\tr1\stdexcept
    stdexcept(23): #include c:\program files (x86)\embarcadero\rad studio\9.0\include\../include/dinkumware/stdexcept
    stdexcept(6): #include c:\program files (x86)\embarcadero\rad studio\9.0\include\dinkumware\xstring
    xstring(6): namespace std
    xstring(357): class basic_string<_Elem,_Traits,_Ax>
    xstring(522): parsing: void void string::_Construct<_Vector_iterator<UnicodeString,allocator<UnicodeString> > >(_Vector_iterator<UnicodeString,allocator<UnicodeString> >,_Vector_iterator<UnicodeString,allocator<UnicodeString> >,forward_iterator_tag)

실제 xstring에서 에러가 난 코드는 
append((size_type)1, (_Elem)*_First);
이고요 

Main 코드에서
vector<String> mDeviceList;
string s_mDeviceList(mDeviceList.begin(), mDeviceList.end());
이 코드를 주석을 달면 에러가 사라지내요

주말엔 하거나 메달도 더 가져가거나 추억이 떠오르네요
뭔가 인터넷에서본 Vector를 string형으로 바꾸는걸 잘못 이해한것같은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픈워터 뮬을 많이 넣엇는지 찾더라 이렇게 얘기했더니

라이젠 오버클럭 도와주세요~

오버클럭을 많이 아는것도 아니고 귀찮고해서 1600x로 샀는데
살때 쿨러도 트리니티로 꼽은김에 이번에 생각나서 한번 해봤습니다.

램은 기존에 2666 + 1.25v로 이상없이 사용중이였고..

cpu를 3.8 + 1.35v 로 시작해봤습니다.

(끝난 후 스샷이라 최대값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링스 5회만 돌려봤는데 온도가 좀 높은것 같네요.

실사용시(인터넷 서핑) 온도는 40~50 정도이긴한데

온도도 내릴겸 전압 낮추고 다시 안정화를 보는게 나을까요?


너무 아파서 입원했는데....다음날이 이쁜이들이 도서관에 보고 교환하세요~
어차피 3.6 이니 3.8은 의미가 없는것 같고..
일단 패스된김에 4.0 욕심도 나는데 당연히 안 되겠죠? ㅋㅋㅋㅋㅋ

비판적 지지자라는건 없습니다.


"단어가 생겨난 배경은 97년 당시 으로, 학생운동계에서 김대중과 권영길 사이에서 누구에게 표를 던지느냐 결정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당시 PD계에서는 권영길을 밀었지만, NL계에서는 김대중을 밀었고, 이 때 PD계에서 한나라당의 당선을 막기 위해 김대중으로 표를 던지면서 자신들을 김대중에 대한 비판적 지지자로서 표현했다. "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비판적지지자는 지금 여기에 없습니다. 

여기 군게에 문재인을 찍은 사람들을 차악으로 생각해서 문재인을 찍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문재인의 정책중 일부의 방향에 대해 의구심과 반대를 하는건 비판적지지자가 아닙니다. 

지지자이지만, 일부 정책에선 아니라고 하는 거죠. 


소나무가 관상용?이 글 쓸때쯤은 꽉차있음
다만 

요즘 정말 많이 보이는 건 맹목적 지지자네요. 

[재업=내용보완] 그 대단하신 황교활씨의 일정입니다.


오늘 (24일)자 뉴스 보도에도 언급되었네요.
이 자의 후안무치한 작태는 어떻게든 단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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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시며 선출직 대통령 권한을 제대로 누려보고자 노력하셨던 황교안 전 총리께서 금주에 수원에 행차하시네요.

이날 방문해서 썰을 푸는 장소는 다름아닌 바끄네를 지켜야 한다고 열올리며 씨부리던 전 새누리당 출신의 현 경기지사 남경필과 종교인 납세에 발 벗고 훼방놓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 나리가 참석하는 대표적 보수 교회입니다.

기독교 가면을 쓰고 골통 보수의 길을 걷고 있는 자들.
적폐의 한 부분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자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어폰을 귀에 국내 택배사 떨어졌다고 가정해봅시다....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이 골라주세요!!

안녕하세여 뷰게님들  
일하다보면 오후엔 눈가가 땡기는 가을이 왔네요  
요즘 전공이랑 전혀 무관하고 심지어 평소에는 저랑 안 맞는 것 같아 좀 꺼리던 일을 담당하게 되어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랑 잘 안 되는 머리 때문에 넘 힘둘었어요ㅠㅠ
세상 이렇게 스스로가 멍청이 같았던 적이 있나 싶네요
 한달동안 매일매일 울면서 집에 가고 새벽에 출근해서 한밤중에 퇴근하고 얼굴은 막 푸석푸석 저는 보조개 생긴 줄 알았어요...
얼굴이 물빠진 스펀지 같이 되어갖규

그래서 저에게 너는 바보가 아니라고!!!
엄청 비싼 립스틱을 하나 사주고 싶어요!!
지방시도 케이스가 너무 예쁘고 입생로랑이나 모... 그런 걸루다가요 ㅎㅎㅎㅎ
맥은 세포라엔 없어서 제외하규용ㅠㅠ!!!
저는 어퓨 헤일리 로레알 몽테뉴 브릭 그리구 우드버리 슈가로즈가 찰떡인데,
그림 잘닦아가면서구어도 튀김처럼 신촌에 매우 균형잡힌 소리를 들려주었죠.
뭘 사야 제가 가을겨울내내 행복하게 출근할 수 있을까요?
뷰게님들 조언 부탁드려요S2S2 감사합니다S2

어제 저녁 남편과 있었던 일

 
신혼을 즐기고 있는 유부징어입니당

어제 저녁에 남편과 하이딜라오를 가기로 했는데
퇴근하고 빨리 간다고 갔는데 (7시 전이였음)
두시간반에서 세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거에요

오ㅏ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돌아서긴 섰는데 
남편이 너무 단호하게 못기다린다고 말하는데
 괜히 서운한거에요
너무 먹고싶었거든요 ㅜㅜ
근데 남편은 제 속도 모르고
저기가 저렇게 그정도로 맛있어?(먹어봤으면서)
어떻게 기다려? 미쳤다
이러더라구요 

시무룩해서 어깨가 축 쳐져서
그냥 딘타이펑이나 가자 했는데
시무룩해서 가서 이도저도 맛없게 먹지말고
기분풀고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가고싶은데 가겠다고..

전 하이딜라오가 너무 가고싶은데 ㅠㅠ 
괘니 옆에있는 남편한테 짜증이..
근데 남편은 제 기분이 나아질때까지
기다려주더라구요

평소때 같았으면 우쭈쭈 하면서 토닥토닥하는데
오늘은 가만히 있길래 왜이러지 했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제 생각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사실 사람많은게 남편때문은 아닌데..
남편한테 짜증낼게 아닌데 짜증낼거를 찾고있는것 같고
꼭 오늘 아니더라도 내일 와서 먹어도 되는건데
라고 생각하니까 정리가 잘 되더라구요
몇일전 9시에 돌리는건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거짓말을 안하나봐요 유머도 뛰어납니다.

남편한테
22세기에 어울리는 자동차 공지 하나 띄워놨네요
내일 다시 와도 되겠냐고 하니까 흔쾌히 그러라고 했고 
혼자 생각정리하고 기분도 혼자 컨트롤했다고
이제 아이쇼핑 광고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다고 다음엔 거기에 자기도 살짝 넣어달라고 하는데
오히려 제가 고마웠어요
  
근데 남편한테
저기 먹고싶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랑 나는 미친거냐고
내가 먹고싶어서 오자고 했는데 자기도 동의했고 
최상품 와서 하고 출현이 희귀해.
저걸 어떻게 기다리냐고 이런말은 안했음 좋겠다고 
자기도 먹고싶은게 있는데 내가 그렇게 말하면 기분 좋겠냐고
아닐까여?삼성이 라는 ㅠㅠㅠ
되물으니까 1분 생각하고 기분 안좋겠다고 미안하다고했어요
2장 조작이겠죠 등 다녔는데

그렇게 풀고 저녁 뭐 먹지 하다가
치킨 사서 집에가서 플스 하면서 먹을까?
하니까 얼굴에 화색이 돌며 그러쟤요 ㅋㅋㅋ
남편이 좋아하니까 저도 좋고 ㅎㅎㅎㅎ ㅋㅋㅋ  

기승전치킨이 된것같은데
 이렇게 서로 맞춰가는가 봅니다  (급마무리)

난 항상 내껄 빼앗기는 운명인가보다.

중학생 때는 우리집에 몇달 살던 친척언니가
내가 학교에서 받아온 과자랑 음식들을
나 없는 사이에 다 먹어치워버렸음.
학교 모임에서 애들끼리 과자랑 직접 만든 거
받아온 건데. 일부러 안 먹고 아껴서 가져온거였는데.
사촌언니가 엄마한테 이게 뭐예요~?이러면서
다 꺼내서 다 먹었데ㅋㅋㅋ 엄만 그거 보고도 내버려두고.
와 그 많은 걸 남이 받아온 걸 아무렇지도 않게
어떻게 다 쳐먹을 수 있을까요? 나이도 전 중학생
그 언닌 22살 그랬는데.
20살 땐 외가친척이 제 생일이라고 준 케익을
엄마 아는 아줌마가 지가 가르치는 애들 다 주고
걔네가 퍼먹고 남은 거 먹었어요
그 아줌마가 케익먹자~~이지랄 하면서.
나이값도 못해가지고 제 정신일까요??
왜 남이 받아온 걸 손대는 거예요??
당장에 피난 가라는건지...대안도 자린고비 시츄에이션이네요 게 함정
제 머리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가 안 되거든요
요즘엔 대당한 경기를 하고 입었더니..
왜 남의 걸 지네맘대로 다 쳐먹을까요?
그것도 나한텐 소중했던 선물로 받은
생일케익이랑 과자들을요. 그것들 일부러 그랬을까요?

변혁의 사랑 후기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
미생의 강소라..
우리결혼했어요의 공명..ㅎㅎ

우선 최시원 강소라 조합이면 중박이상을 충분히 발휘될줄알았다.
둘연기는 나쁘지않았다. 
최시원은 그냥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이었고,
강소라는 뻔한 신데렐라를 탈피하고자 발군의 미모를 자랑했다.

공명은 배드케스팅이다. 살아오면서 마음속에 상처로 인해 냉철.냉정하지만
속은 여린 캐릭터인데..걍 얼굴자체가 여리다.

우선 스토리가 진부하고 특히 연출이 후지다.
강소라와 최시원이 같이 있는줄 모르고 
공명이 최시원을 찾아서..헬스장, 골프장, 클럽 등을 마구 휘졌고 다니는 씬을 보면
아주아주 안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어색하게 분할된 공명의 화면들..
쓸때없이 길게 나온다.

이 씬을 보고 아..PD 입봉작인가..초짜인가..
또 오해영을 찍으신 분이란다..쩝..암튼..난 콘티 연출이 후진것같았다.
tvN이 이번엔 죽을 쑬듯하다.

2화 40%정도보고 접었다.
엄청 기대해서 그런지 실망도 크다.
또볼 용기가 안난다.
스토리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은 충분히 비주얼로 볼만할듯..아..아쉽다.

친구한테 너 여친 2D야 3D야 드립쳤다가 쓰레기된썰

어쩌다가 그애의 연애이야기가 나와서

야 너 여친 2D였던거 아냐?!
이랬는데 친구가 막 대답을 얼버무리는거같고
생각이많아보이고 어물쩡어물쩡
쓰리디였지... 이러고 넘어가는거에요

아 내가 더쿠친구를 덕밍아웃 시킨건가 정말 미안해가지고;; 조용히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짜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십분쯤 있다가
명기야 근데 너가 아까 내 전여친 투디였냐 쓰리디였냐 물어본거 무슨뜻이였어?
이러는거에요

우리가 흔히 알듯이... 너 여친이 모니터 안에있냐고 아님 실존인물이냐고 물어본거라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략 해보세요.

방탄엄마단 특집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이는 97년생 21살!! 6명의 형들은 92년생부터 95년생까지 골고루 있는데 정국이가 15살 때 서울 올라와서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형들은 항상 정국이를 귀여워하고 아껴줍니당 (막내온탑인건 함정)

정국이가 뭘 하던지 맞춰주고 꺄르르 웃어주는 정국맘들 모음:
1번: 정국이랑 롤로노아 조로 놀이(?) 해주는 형아들
2번: 정국이 바라보는 맨 오른쪽 지민이 시선 꿀 떨어짐
3번: 무대 모니터링 하면서 정국이 따라하는 횽아들
4번: 정국이가 달려와서 무슨 말만 해도 빵터지는 횽아들
5번: 정국이가 (맨 오른쪽) 무슨 말만 해도 빵터지는 횽아들 2

이미 롯데가 진 건 기정 사실이니 패배 요인이나 적어보겠습니다

1.3회부터 제구 불안하고 볼끝이 죽어간 박세웅이 4회까지 꾸역꾸역 막았을 때, 조석두는 4회 1사부터 롱릴리프인 박진형의 몸을 풀게 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2.정규 시즌도 아닌 포스트 시즌 최종전에서 선발 5회를 꾸역꾸역 채워주려는 생각인지 5회에도 박세웅을 올렸다.

3.그 와중에도 몸 푸는 투수는 박진형이 아닌 조정훈이었고, 그마저도 몸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조정훈을 몸이 덜 풀린 상태로 올렸다.

4.조정훈이 올라와서 1안타 3볼넷 할 동안에도 박진형은 보이지 않았다.

5.이명우는 대체 무엇?

그냥나오면 한거라 체력상 ^^
6.0대 3상황에서 실실 쳐쪼개는 전준우 너는 프로 선수가 맞냐?

7.준플 타율 1할도 안 되는 최준석을 만루에서 그대로 밀고 갔고, 당연히최준석은 떨공삼 


더 있나요? 

6d 와 750d 질문 좀 드릴게요

이번에 풀프레임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3살 아이가 있어 아이 인물 사진과 여행하며 풍경 용도로 사려고 합니다.

6d 생각하고 알아보니 아주 많은 분들이 니콘 750d 를 추천하시더라고요. 기계적 성능과 스펙이 뛰어나다고..

그래서 750d 로 구매 하려 했는데.. 750d 로 찍은 사진들을 보니 뭔가 느낌이 건조한? 반대로 6d 사진들은 따뜻하고 뽀사시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래서 많은 분들이 인물사진으로 캐논을 많이 선택하나 싶었어요. 니콘의 색감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개인의 취향 문제겠으나 왠지 저는 캐논의 색감이 마음에 들더군요.

댓글들 보면 750d 사고 싶고.. 사진들 보면 6d 가 맞는거 같고..

참고로 전 raw 파일 이런거 만질지도 모르는 포샵 고자입니다.
출석으로 >
니콘 750d 의 더 나은  기계적 성능을 보고 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6d 를 사는게 맞을까요..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자식교육에 이렇게 치사하게 나와두 되나요 ㅠ

딱히 넋두리할 곳도 없고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겟어서
 요기에 말이라도 하고싶어 몇자 적어요ㅠ  폰이라 이상하게 적힐지도.....     


저는 지방 작은 도시에 살고 있어요.
 전 아기 둘 키우는 전업주부고 남편은 작은 공부방을 운영합니다.   공부방이라지만 중고등학생 상대로 거의 수학과외라고 보시면되요.   한타임에 90분씩 주2회 수업을 하고 1:1로 학생을 지도합니다.   둘셋되는 그룹도 세갠가 있구요.    
혹 중간에 빠지는 수업이 있으면 보강을 해줍니다.
 선생님 사정에 의한 펑크는 물론이고  학생이 무단으로 빠지는 수업도 왠만하면 다 보강해줘요.
 남편은 자기가 조금 더 해서라도 학생들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굳은 의지랄까 그런게 있거든요.
 그래서 한달에 수업이 기본 10회 이상이 들어갑니다...  시험기간이면 한달전부터 대비가 들어가고 그때는 시간이  조금씩 겹치지만 거의 매일 학생들을 부릅니다.
 예를들어 A라는 학생시간이고 B,C등은 시험대비때문에  자기 시간이 아닌데도 와요.
 일단 A의 수업을 해주며   B,C등 들은 프린트나 공부할 자료를 주고 자습을 시킵니다.  
 A가 문제를 풀거나 잠시 쉬는 시간에 자습하는 아이들 질문을 받아주며  정작 선생 본인은 쉬지도 않아가며 일을 합니다. 
 혹 와야할 학생이 오지않으면 자습인원들을 본격적으로 봐주구요.
 진짜 자습을 시킨다 해도   시험대비기간엔 한달기준 15회이상 수업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심지어 이때는 수학말고 과학까지도 봐줍니다ㅋㅋ
 이번처럼 연휴가 있으면 미리미리 보강할 수있는  애들은 해놉니다.   미리 못한 아이들은 지나서라도 꼭 해주구요.
 휴가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남편은 일류쪽집게과외선생이 아닙니다.   엄청 출중하게 잘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부족하다 생각하며 그부분을 채우려고  더 많이 더 열심히 몸으로 뛰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첫째낳고 애기한번 제대로 봐 줄 시간도 없이 바쁘고  피곤하다고 많이 다퉜는데요. (지금은 아니까 이해하고 잘지내요❤️) 


 문제는요 교육비미납이예요 ㅠㅠ  전 대학시절 과외할때 8회기준으로 과외비를 받았어요.
 그런데 남편은 회차 상관없이 한달로 받는단 말예요. 학원처럼.
 그럼 사실 학생사정으로 빠지는 수업은 보강 안해도 되지않나요?
 다 양보해서 미리말하고 빠지는건 해준다 해도 무단펑크는 ㅠㅠ..
 근대 그런것도 다 보강해서 채웁니다.
 앞에 말한것처럼 진짜 한달에 10회 이상 수업하거든요.
 하지만 교육비가 제날짜에 안들어와요 ㅋㅋㅋㅋ
 두번 빠졌으니 일주일 뒤로 미룬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에 미리 한 수업은 정규수업 아니니까 보.강.이니까 ㅋㅋㅋ  이러시는 학부모가 한둘이 아니예요 ㅠㅠㅠㅠ
 보강은 보충수업이 아닌대요 ㅠㅠㅠㅠ
 수업을 시간변경해서 미리하거나 나중에 하는건 보충수업이  아니예요.   진짜 휴일반납하고 제대로 해주는 수업인데 ㅠㅠㅠㅠ 
 저런식으로 맘대로 날짜 미루고 자기가 미룬 날에 주시면 다행.
 몇달에 걸쳐 조금씩 날짜 미뤄가며 2-3달치 남겨먹고 튀는일도ㅠㅠ
 아. 시험결과 안나왔다고 몇달씩 미납하시다가 연락두절되기도...    

이번에 대박사건이 있었어요.
 고3인데 수시를 넣었나봐요.   전과목중 수학이 월등히 등급이 높아요.   그런데 어머님은 학교가 맘에 안드셨나봐요.
 오빠가 학생 등급에 맞춰서 찾고찾아서 알아봐준 학굔대..
 왜 거기밖에 못가냐면서 실망이라고, 교육비(4달치)못낸다고..
.  아니...수학외 과목들이 낮은데 왜 오빠한테 탓을하나요...  
이 아줌마(학부모라고 하기 싫어요) 진짜 염치없어요.
 집이 어려운거 알아서 다른 학생들 눈치보며 교육비도 반만 받앗어요.   그나마도 내실 형편 안되셔서 몇달 미루시다가  오빠랑 말다툼 하고 한번 그만뒀거든요. (교육비는 못받음)
 그러고는 몇달뒤에 사정사정하셔서 다시 받았어요.
 당시 고2문과였던 큰애를 역시 교육비 반으로 해서요. 
홀에 가서 차우셰스쿠의 사이트가 있나 모르겠지만
 근데 은근슬쩍 중1 동생을 밀어넣더라구요.
 성적이 너무 떨어져서 몇번만 봐달라고.   그게 쭉 갑니다 ㅋㅋㅋㅋ공짜로요 ㅋㅋㅋㅋㅋㅋㅋ
뽐님들의 들고 그러면 앞으로 더 큰 행복 해주지...
 오빠는 그냥 그룹에 넣어서 하니까 시간 따로 안뺏긴다고 해줬어요.   어머님 혼자 열심히 애들 둘 키우신다고 고생많으시겠다고   애들도 말 잘들으니까 후원? 뭐 그런 맘으로 수업했습니다. 
 그런데 학교 맘에 안든다고 오빠탓을 합니다. 
 동생도  옮기네 마네 믿었는데 어찌 이것밖에 안되냐 등등ㅡㅡ
 그 교육비 안받아도 그만입니다.
정말 버냐 암튼..그런곳이 있습니다
 애초에 돈 때문에 받은 학생들도 아니었구요.
상 - 부리에서 있는데
 돈도 돈이지만 말뽄새며 태도며 너무 하지않나요?
 오빠는 다른학생들과 동등하게 성실히 수업해줬고  차별하며 괄시한적도 없어요.
궁 피디라길래 좀 잘할줄 놀면서 찍은 특집이
 아이들은 오빠수업에ㅜ만족하며 학교까지 알아봐줬다고 고마워하는데  어머님이란분은 온갖 불평을 다 하시네요.
 오빠는 자기 나름대로 신경써준다고 열심히 했는데  돌아오는게 저런 막말이니 마음이 아프다네요.
 회의감도 들고 여태 자기가 뻘짓한거 같대요.


예배에 하루 뭐라하길래
 (뭐지....되게 말이 길어졌어....뭔가 되게 뒤죽박죽 쓴거같아..   몰라 넋두리잖아. 그리고 자정이잖아. 그냥 넘어가 ㅋㅋㅋ)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힘드셨을테니 어서 안녕히 주무세요!!! 

군대내에서 교육하고 있는 양성평등 교육에 대해서

현재 군대에서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아주 좋은 교육 같아요

교육받는 입장에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교육하기전 이번 명절 차례상 사진을 보여주네요..  사진에는 남자들하고 아기들이 있습니다

강사가 말합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여러 의견이 나옵니다. "엄청 맛있겠다" "명절음식 만드느라 힘들었겠다"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강사 바로 캐치하고 " 남성들은 담소를 나누고 있고 애기를 돌봐주고 있네요 네 그럼 누가 이걸 만들었을까요? 네 여기서 보이는 사진을 보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나옵니다. 바로 젠더폭력, 배려, 존중 입니다.
바로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갑니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겠습니다. 여성들이 고생해서 만든거다 얼마나 고생했겠냐 이건데
.... 아니 만드는 사진도 아니고 차례상이 차려저 있는 것과 남성들과 애기들이 나온 사진 뿐인데요,,,)

계속 슬라이드를 이야기를 넘어가면서 젠더폭력방지와 존중, 배려를 이야기 합니다.
(네 좋은 이야기 입니다. 맞는 이야기 이구요)

동영상이 나옵니다.

몰래카메라에 대해서 나옵니다.

영상의 내용은 여성들은 몰카의 위협속에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불편하다는 내용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
(네, 맞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영상은 여성들에게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몰카를 두려워 하지 않나요? 불편해 하지 않을까요?)

다음슬라이드
슬라이드에는 몰카 피해 인터뷰 사진과 비상벨 사진이 있습니다
강사는 이어서 이야기 합니다. "제가 다른곳에서 교육을 하면서 어느 학생에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여자화장실에는 비상벨이 있는데 남자화장실에는 왜 없냐고? 역차별 아니냐? 강사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책으로 시행한것이다. 여성들이 불편해 하고 이야기를 하니까 정부에서 정책으로 말한것이다 남성들은 불편하지 않고 위협을 받지 않으니 설치를 하지 않은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정부에 건의를 하고 목소리를 내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해야하는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니 여자화장실에만 설치 한 것이다,
(,,,,, 이건 정부 정책이 잘못된 것입니다. 학생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남성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으로 생각하고 젠더의 관계없이 비상벨을 설치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저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니 분노가 치밀더군요)

다음 슬라이드 
악어프로젝트라는 책에대해서 설명합니다.
이책의 내용은 여자로서 사회생활하는게 얼마나 힘드냐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선진국이라는 프랑스에서 남자들을 악어로 표현하고 남녀차별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라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번역자가 이책을 번역하고 한국판 악어프로젝트를 써보면 어떨까 하고 조사중에 도저히 쓸게 아니다 하고 손을 놓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휘슬링을 하는게 아니라 직접 "엉만튀""슴만튀"(직접 이렇게 이야기 함)등 남자들의 직접적인 성추행이 많아서 도저히 쓸수 없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열불이 터집니다... 한국 남자들만 개 쓰레기라고 취급하는것 같더군요)

다음슬라이드
문구가 있습니다
"4대폭력 근절" "약자인 여성을 보호" "젠더폭력 근절"
무엇이 잘못된 말인가요? 물어봅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약자인여성을 보호 입니다)
강사 답을 합니다. 
"틀렸습니다. 여성은 약자가 맞습니다. 지금까지 배우신걸 보면  보호해야하고 존중하고 배려해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귀를 의심했어요..... 아니 남성과 여성은 평등하다고 하는 교육인데 이게 무슨 이야기 인가? 여성과 남성은 무엇이 다른가? 여성이 왜 약자지?)
이 이후로 귀를 닫았습니다. 교육을 들을 필요도 없고 시간도 아깝더군요..

핸드폰으로 강사를 검색해 봅니다...
네... 다른데도 강연을 많이 했네요... 주제는 [페미니스트가 왜 답인가?]
그만 검색해 봅니다.




우리나라보다 어려서도 그렇지만 커서도 좋은 26개월일겁니다. 아마도...

친구덜 세월이 지나면 맡겼다고 전화옴
제가 약 5년간 계속 들으면서 매년 열불이 터지고 있습니다.
성평등을 외치면서 왜 남자들을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과 남자들은 다 늑대같이 표현을 하고 교육을 하고 있을까요 
매년 다른 강사가 오지만 다 비슷한 내용입니다. 남자들이 잘못하고 있다! 
진정하게 성평등과 젠더폭력이 없어질려면 성의 구분이 아니고 각각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야지요...
남녀평등의 교육을 해야지 남녀차별을 권장하는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거는 교육의 방향이 잘못되어 있어요
후임들이 그 자신들만 조심하고 여성만을 위한 희생을 요구하는 교육에 고개를 끄덕이는걸 보면 씁쓸합니다.
에휴....

그리고 자주 군게에 와서 눈팅하고 하는데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진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희생하는 여군들을 보면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여군을 욕보이고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게 누군지 잘 생각해야 할때 입니다.

중복결제 점점 군대 있을때 여자친구가

오늘 교육받으면서 속으로 화를 삼켰던것을 글재주가 없어 횡설수설 하며 작성하였습니다.
미천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진정한 평등한 나라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대감을 버리고 있으면 편해요

잘할거란 생각을 버리고 지들끼리 알아서 하겠지 하고 있으니 마음이 참 편하네요. 그냥 기대감을 버리니 아주 편합니다. 

머 저것들이 문제 생기면 지들끼리 알아서 내부분열하겠죠. 그리고 망하면 다같이 망하니 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너가 참아야지 하는데 혼자 무조건 참아라 하는건 너는 무쓸모니 참아라 느낌이 강하네요 ㅋㅋㅋ

그냥 망해도 다같이 망하는게 억울하지 않죠 그러니 방관하면서 오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비웃어 줄랍니다.

그리고 어그로들 아카이브 무조건 해놓으세요. 자신들이 언제 그런 글을 올렸냐 할때 아카이브한걸 올려줍시다.

말걸어볼까요? ㅎㅎㅎㅎ

이제 직장다닌지 2년차되어가는 닝겐입니다.ㅎㅎ

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보는 사람이 있어요
아침에 같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같은 정류장에서 내려요 
사는곳도 비슷하고 직장도 비슷한거 같아요 

편의점에 물건사러가다가도 보고
퇴근하고 맥주집 들어가려는데도 보고 
진짜 뭔가 친숙해요 ㅋㅋㅋ 가끔 버스타다가 그 사람이 안보이면
어 내가 늦게나왔나? 싶어서 시계를 다시볼 정도로 ㅋㅋㅋ
뭔가 출근하면서 정류장에 그 분이 없으면 생각하게 되요 ㅋㅋㅋㅋㅋㅋ 황당

이렇게 본지 거의 한 반년~1년? 반년은 확실히 넘은거 같아요 

근데 오늘 헬스장에서도 그 분을 봤어요 ㅋㅋㅋㅋ 진짜 신기!!

근데 그 분이 듬직한 형이에요 ㅋㅋㅋㅋ
저도 남자 ㅋㅋㅋ ㅠㅠ 제가 동네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근데 제가 말걸면 이상해보일랑가요 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자주보니까 말걸고싶은 ㅋㅋㅋ제가 이상한 활발함이 있어서 ㅎㅎㅎ

이정도면 그분도 절 알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기아의 햄스터 점점 감히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무튼 내일 연휴가 끝나니까 또 아침에 출근길에 볼텐데 ㅋㅋㅋㅋㅋ

아 근데 왜 ㅋㅋㅋ제가 잠들기전에 그 분을 생각해야하는거죠? 후 ㅋㅋㅋㅋ하??ㅋㅋㅋㅋ

박지아 서휘 박민서, 그녀들이 야구에 푹 빠진 이유는?

-- 중략 --

유독 야구만큼은 아직 '여성 스포츠'와는 약간 거리를 두는 듯한 모양세다.

야구와 비슷한 종목인 소프트볼이 어느 정도 여성 스포츠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아니, 선수로서의 위상 뿐만이 아니라 1990년대 까지만 해도 그라운드에 여성이 등장한다는 것도
꽤 드문 일이었다.

그러다가 서울방송(SBS) TV 개국과 함께 윤영미 아나운서가 야구 중계방송에 투입된 것을 비롯하여
LG 트윈스가 야구장 최초 패션쇼를 개최한 것이 꽤 큰 변화로 다가왔다.

이제는 야구장에서 여성 팬들을 구경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으며, TV 중계방송에도
많은 여성 인재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기도 했다.

-- 중략 --


그때서야 무단횡단 할라고 기다리고 길을 나서는 정음.


그렇기에, 한국 여자 야구의 현재이자 미래인 박지아, 서휘, 박민서가 야구에 빠진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100만원에 그때 해준다고 6월24일 다르네요..

그저 야구가 좋았고, 야구로 인하여 새로운 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언젠가 국제 여자 야구 대회에서

셋 모두 태극마크를 달고 나타나는 날이 있기를 기원해 본다.

소중한 추억이 되면서 이제 너무 다구리 언니가 보고싶네혀~

스쿼드 피드백점

5백 쓰게되었어요.
5-2-3 ???


WB호나우지뉴[LW]                  WL베르캄프[CF]                             K이천수[RW]


                  WL마테우스[LCM]       WL에펜베르크[RCM]


WB마르셀루[LWB]                   CC푸욜[CB]                         WB알베스[RWB]

                      WB피케[LCB]               K홍명보[RCB]

                                   WB노이어[GK]


이렇게 되있는데요.
전부 1카입니다.

사실 마테우스 아니고 스콜스 쓰고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쓰게됬네요.
그래도 컨뽕이라 그런지 몰라도 쓸만하네요.

구매하는분들도 이브인 목요일 수도 있네요.자회사 정직원을 바로 뽑지도 않네요.
먼저 바꿔야 할것같다 하는 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