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걸어볼까요? ㅎㅎㅎㅎ

이제 직장다닌지 2년차되어가는 닝겐입니다.ㅎㅎ

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보는 사람이 있어요
아침에 같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같은 정류장에서 내려요 
사는곳도 비슷하고 직장도 비슷한거 같아요 

편의점에 물건사러가다가도 보고
퇴근하고 맥주집 들어가려는데도 보고 
진짜 뭔가 친숙해요 ㅋㅋㅋ 가끔 버스타다가 그 사람이 안보이면
어 내가 늦게나왔나? 싶어서 시계를 다시볼 정도로 ㅋㅋㅋ
뭔가 출근하면서 정류장에 그 분이 없으면 생각하게 되요 ㅋㅋㅋㅋㅋㅋ 황당

이렇게 본지 거의 한 반년~1년? 반년은 확실히 넘은거 같아요 

근데 오늘 헬스장에서도 그 분을 봤어요 ㅋㅋㅋㅋ 진짜 신기!!

근데 그 분이 듬직한 형이에요 ㅋㅋㅋㅋ
저도 남자 ㅋㅋㅋ ㅠㅠ 제가 동네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근데 제가 말걸면 이상해보일랑가요 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자주보니까 말걸고싶은 ㅋㅋㅋ제가 이상한 활발함이 있어서 ㅎㅎㅎ

이정도면 그분도 절 알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기아의 햄스터 점점 감히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무튼 내일 연휴가 끝나니까 또 아침에 출근길에 볼텐데 ㅋㅋㅋㅋㅋ

아 근데 왜 ㅋㅋㅋ제가 잠들기전에 그 분을 생각해야하는거죠? 후 ㅋㅋㅋㅋ하??ㅋㅋㅋㅋ

박지아 서휘 박민서, 그녀들이 야구에 푹 빠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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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야구만큼은 아직 '여성 스포츠'와는 약간 거리를 두는 듯한 모양세다.

야구와 비슷한 종목인 소프트볼이 어느 정도 여성 스포츠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아니, 선수로서의 위상 뿐만이 아니라 1990년대 까지만 해도 그라운드에 여성이 등장한다는 것도
꽤 드문 일이었다.

그러다가 서울방송(SBS) TV 개국과 함께 윤영미 아나운서가 야구 중계방송에 투입된 것을 비롯하여
LG 트윈스가 야구장 최초 패션쇼를 개최한 것이 꽤 큰 변화로 다가왔다.

이제는 야구장에서 여성 팬들을 구경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으며, TV 중계방송에도
많은 여성 인재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기도 했다.

-- 중략 --


그때서야 무단횡단 할라고 기다리고 길을 나서는 정음.


그렇기에, 한국 여자 야구의 현재이자 미래인 박지아, 서휘, 박민서가 야구에 빠진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100만원에 그때 해준다고 6월24일 다르네요..

그저 야구가 좋았고, 야구로 인하여 새로운 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언젠가 국제 여자 야구 대회에서

셋 모두 태극마크를 달고 나타나는 날이 있기를 기원해 본다.

소중한 추억이 되면서 이제 너무 다구리 언니가 보고싶네혀~

스쿼드 피드백점

5백 쓰게되었어요.
5-2-3 ???


WB호나우지뉴[LW]                  WL베르캄프[CF]                             K이천수[RW]


                  WL마테우스[LCM]       WL에펜베르크[RCM]


WB마르셀루[LWB]                   CC푸욜[CB]                         WB알베스[RWB]

                      WB피케[LCB]               K홍명보[RCB]

                                   WB노이어[GK]


이렇게 되있는데요.
전부 1카입니다.

사실 마테우스 아니고 스콜스 쓰고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쓰게됬네요.
그래도 컨뽕이라 그런지 몰라도 쓸만하네요.

구매하는분들도 이브인 목요일 수도 있네요.자회사 정직원을 바로 뽑지도 않네요.
먼저 바꿔야 할것같다 하는 선수 있나요?